안녕하세요~!



★speedlovey★입니닷~



이번이 두번째 쓰는글인데.

저번에 쓴글 추천수'7'에 힘입어~

다시한번 키보드에 손을 올려 놓고 말았습니다.-_-


제글로 7명이 살짝이나마 미소를 지으셨다니 감사할따름입니다.--;

저번에 제글을 보고 싶으신분은~

제아이디~★speedlovey★검색하세요!!!（양쪽에 별은 빼야 합니다.）


이제~본론으로~감뉘다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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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번에도 말했다싶이 고딩이다-_-

몇년전에 일어났던~중3때 여자친구와 영화보러 간걸 적으려구한다.

재미없으시더라도.저런넘한테 저런일이 있었구나 라구 생각해주심

감사하겠다!!-_-




때는 절-_-라 더운 여름방학이였던걸루 기억한다.

난 그때 사귀는 여자가 있었고.

우리둘은 사랑비-_-스므리라는걸 하구 있었다.

그때생각하면.그런거 같다.정말이다.



저번글에서 말했다싶이 나하고 젤친한 친구넘이있다구 했다.

물론 같은학원을 다녔었고.

그넘이랑 나랑은 존-_-나게 붙어다녔으며

지금도 절라 붙어다닌다.

그때 내여자친구에 친한친구랑 내젤친한친구넘이랑 사귀고 있었다.

그러니까 등장-_-인물은 "나,여자친구,젤친한친구넘,친구넘여자친구.

남자둘 여자둘이 넷이서 커플-_-끼리 자주 놀러 다녔었다.

그러던 어느날 여름방학이라.

시간은 남아돌아. 할짓은 없어-_-

내친구와 만나서 내가 말했다.

speelovey:야이 씨바랄넘아 낼 뭐할꺼냐?（친한친구끼리욕은필-_-수다）

젤친한친구넘:낼? 모르겠다 왜 씨발넘아-_-;

speelovey:넷이서 쌍쌍으로 영화보러가자!

젤친한친구넘:영화?갑자기 뭔영화?

speelovey:'할로우맨'개봉한거 모르냐~!!!!!（할로우맨맞나?）

젤친한친구넘:그거 공포아니냐..흐흐흐흐

speelovey:맞다.ㅋㅋㅋ

이-_-때 나랑 친구넘은 똑같은 생각을 했을것이다.

당연히 공포영화를 보면 옆에 있던 여자친구가 무섭다면서

안겨올것이라고-_-참 지랄같은 상상을 하며

침을 흘리는 참도-_-라이같은 남자두놈이었슴다-_-


각자 여자친구에게 낼 약속을 잡고.

드디어 우리는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영화표를 예매하고 물론-_-각자여자친구표는 우리가 샀었드랩죠.

여자에게 쓰는돈은 하나도 안아까워~~~캬캬캬캬~

친구들:우리한테도 써바라 씨바라-_-

speelovey:미쳤나?내가 니들한테 쓰게.캬캬캬

친구들:돌았구만..이새끼 죽여!!!!

speelovey:씨바 미안.-_-

다시 내용으로 돌아와서.

영화표를 예매하고 영화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밥도 먹고 스티커사진도 찍고-_-

돈을 내친구하고 내가 다 냈었드랩죠.

그리고 드디어 영화상영 시간이 되어서

영화관으로 들어가.각자 쌍쌍으로 앉았습니다.

자리는 "친구여자친구,친구,나,여자친구"<=이렇게 앉았습니다.


드디어!영화가 시작하고.!

두둥.!

한참보는데. 솔찍히 기대이하덥디다.

나와 친구가 바랬던 그런장면-_-여자친구가 무서워 안길장면은.

눈뜨고 봐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지랄스럽게 그런장면은 왜 나오는지 ! 씨바아아아알~-_-


할로우맨 보신분은 알겠지만.

남자주인공이 모습이 안보입니다.

약물에 의해서인가-_-? 몸이 잠시 안보이게 되죠.

그럴때 여자박사가 의자에 기대어 잠을 자구 있는데.

그투명인간은.여자 몸을 더듬고.-_-

윗옷을 벗기고..쿨럭;;

가슴을 살-_-포시 만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우리넷은 무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넷다 긴장안하는척하면서.

속으론 엄청긴장했죠.

그때 중학생들이라.

좀 순진했던거 같습니다.흐흐흐


넷다 땀은 삐질삐질.

우리는 어색한 대화를 하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려고 노력을 했죠.

그렇지만 그게 어디 맘대로 댑디까.?


그렇게 놀다가.

영화를 다보고.

각자 여자친구에 집으로 데려다 주고.

전 여자친구에게 말했죠.

speelovey:오늘 영화재미없었지^^;

여친:응-_-

speelovey:그래도 재미있었다고 해주면 안돼?씨발아?











절-_-대 이러지는 않았습니다.

독자:저쉐이 또 저표현모방하네-_-

speelovey:내가 모방하디 말디 니가 뭔상관이냐?

독자:추천안해준다.발늠아


speelovey:죄송합니다.제가 죽을 죄를..;;



제가 오늘 영화 재미없었지라고 묻자..

제 여친은..

여친:재미있었어^^

speelovey:그래 니가 재미있었다니~오늘 임무완성이닷!^^;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하며 여친을 집에 귀가시키고..

집에 오는 도중.

솔직히 내가 생각해도.

오늘 절라 재미-_-없었던 데이트였었다.

그런데 재미있다구 생글생글 웃어주며 들어가던

여친이 정-_-말 고마웠다.

오는 도중 영화를 잘못선택했다는 생각으로

화가 치솟았다-_-

가는길에 오토바이가 세워져있길레

씨발!하고 살짝.찼는데..정말이다 진짜 살짝이다..;;

저 편의점에서 오토바이주인같은 넘이 사던걸 살포시 놓더니.

전력-_-질주를 하는것이였다.

나는 달리기를 못하지만.

잡히면 다시는 해를 못본다는 생각에.

뛰고 또 뛰었다.


뛰어가면서~난 외쳤다~~~~~~~~~

"오늘 왜이런거야 씨바아아아아아아아아알~~~~~"

이욕을 들은 오토바이주인넘은 지한테 하는줄알고.

속도를 높혀 쫒아왔다-_-







끝입니다.^^

쓰고나니 존-_-나 허접한거 같네요.

제글로 조금이나마 미소를 지으셨다면~좋겠네요~

아프로 하는일 다 잘되시길 바라는 ★speelovey★입니다~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