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5층

문제의 집은 4층..


여기가 신축빌라인데.. 공사를 날림으로 했는지
방음이 제로야...

어느정도냐면~

아침 6시 30분만 되면 진동으로 모닝콜 해줘

옆집핸드폰 모닝콜 진동소리가 우리집 거실까지 들려..

그리고 문제의 4층집..

이번에 쌍둥이를 출산하셨지 모야~

4월인가 5월에 태어났던데..

애기들 울음소리가 기똥차..

살면서 들어본 애기들 울음소리 중 절박함 원탑임..

숨 넘어갈정도로 울면서 꺽꺽 우는데... 소리가 정말... 힘들어~


평소에는 인지 못하지만

잠들때 12시쯤 그리고 아침 6~7시 사이쯤??

매번 잠을깨워주는데 미쳐버린다 정말... 주말이면 그러려니하고 넘기는데

평일날 잠을 온전하게 못 자게 하니 몸 컨디션도 날이 갈수록 ... 힘들어져..



잠에서 깨다보니 급 예민해져서 입주자 단톡방에 카톡 올렸는데..

저렇게 급발진 하시더라고..



층간소음이 뭔지... 보여줘도 되는 부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