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 문화의 가장 핵심인 스페인을 보자구요

20세기에 스페인은 프랑코 독재 체제였잔슴?

이놈 구독일, 그러니까 나치 정권한테도 지원받기도 하고

뭣보다 독재자임. 그래서 평가가 갈리는 인물임.

그럼 프랑코가 한 걸 봅시다.

자기국민은 절대 손안댐.

문화재는 절대 파괴하지 않음. 금마들 이름머더라

여튼 그 반대편 진영이 문화재, 교회, 학교같은데 들가면 건들지 말라고 했음.

걔가 독재 점령할 때 시민들,도시한테 발포할 수 있었는데

이새끼는 오직 나라를 위한 놈이라（진짜로）

상대편이 점령했으니까 포위는 했지만 시민들은 절대 건들지도 않음.

나치 정권이 그래서 답답해서 도와준답시고 스페인 도시하나 폭격해서 날린적있음. 프랑코는 부탁한 적도 없고 기뻐하지도 않음.


그리고 얘는 절대 사리사욕에 돈을 쓰지 않음.

죽기 전에 자기자식에게 남긴 건 자기 집 1채가 다임.

반대편진영도 나중에 프랑코 사후에 얘는 깨끗한 놈이었다고 인정했음


또 하나는 권력계승을 매우 완벽하게 이행함.

자기 사후에 권력다툼으로 나라가 기울까봐 커다란 결심을 함

자기 아들딸,측근한테 안물려주고

그 당시 자기의 반대편 진영이라고 할 수 있는, 일단 자기쪽 사람은 절대 아닌

그 머시냐 스페인 왕자를 자기의 후계자로 선언하고, 키움.

그리고 얘는 잘 커서 나중에 그 힘을 분산시키고, 국민에게 힘을 내려놓음.

프랑코는 그전정권이 똥싼거 다 치우고

스페인이 잘 살도록 했음

나중에, 여기서는 언급 안하겠지만 이후 정권 하나가 현대 스페인 역사에서 최악의 똥을 싸서 대비된 것도 있음

그때는 잘살았지 하는데 그게 레알팩트가 된 시대를 만들었었음

거기에 우리나라가 일조한 면도 있긴 하지만 그건 여기선 중요하지 않으니가 넘김



요약하면

국민들에게 절대 총칼을 겨누지 않음

자신의 능력으로 나라를 성장시킴

정권교체로 인한 싸움을 원천봉쇄하였고,

계획적으로 권력을 줌으로써 결론적으로 주권을 다시 국민이 가질 수 있도록 함.

매우 깨끗함





이렇게 했는데도 평가가 갈리고, 욕먹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피카소가 있음. 근데 얘 존나 빨갱이새끼라 한국 적화통일 주장했고, 러시아한테 돈받고 그림ㅅㄱ,

것보다 얘 싫어했던 예술가,철학자중에 러시아한테 돈받은 빨갱이새끼들 발각되서 뒤지고 나서 나중에 평가깎이는경우많음）



이런데

박정희는요?


1줄요약:피카소 빨갱이고, 한국이 적화통일되기를 바랬던 인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