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어!!!!!!!!!!!!!!!!!!!!!!!!!!」 『』 「」

아저씨의 외침과함께나는 폭팔음이 일어난 반댓방향으로 무작정 내달리기 시작했다

『헉...헉...』

20분쯤 달렸을까... 내가 도착한곳은 술집처럼 보이는곳이였다. 간판엔 처음보는 문자들이 써져있었지만 알아볼수 없었다.

나는 그 술집처럼 보이는곳의 주인에게 물었다

『헉...헉... 저기 사장님.. 지금 시내 한복판에서 엄청난 폭발과 함게 사람이... 사ㄹㅏㅁ.. 꾸르르릅... 푸확!』

나는 20분 전의 일이 생각나 나도모르게 그만 술집 바닥에 내장에있던 내용물로 만들어진 지도를 만들었다.

『죄...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사장처럼 보이는사람은 나에게 물 한잔을 건내며 이야기했다.

『또 폭발사건인가? 나참... 요새 보물을 노리는 놈들이 너무말아서말이야... 이젠 하도 이런일이 말하니 놀랍지도 않구만..
난 이술집주인이라네 일단 물한잔 드시고 맘을 추스리시게 충격이 엄청크나보군 딱봐도 당신행색이 이곳사람은 아닌데 어디서
왔나?』

나는 대답했다

뭐라고 대답해야할까...

이곳이 한국일까? 한옥마을처럼 판타지마을인 것인가?

『저... 저는 광주에서 왔어요...전남 광주요 여긴 도대체 어디죠?』

사장은 대답했다

『광주라... 처음들어보는 도시구만 아주 먼 나라에서 왔나보군 자네 여긴 에픽로드야 가라드라는 나라에있는 도시중 하나지
그중에서 가장 발전되고 왕래가 많은곳이기도하지 덕분에 도적놈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지만 말이야...』

나는 혼잣말로 속삭였다.

『그럼 이곳이... 진짜로 판타지세계란 말이야...? 하...하..하하... 웃기지도 않는군... 그래... 시x! 한번 살아보자 살아줄게!』

사장이 말했다.

『역시나 충격이 큰가보군 정신이 나가버린건가 자네? 물다먹었으면 빨리 니가 토한거 치워!』

갑자기 돌변한 사장의 태도에 나는 정신을차리고 나도모르게 분노조절잘해 모드로 들어갔다.

왜냐하면 사장은 몸집도 엄청큰데다 마동석같은 근육질이였기 때문이다.

『네네넷! 알겠습니다.』

30분후...

『휴... 이정도면 깨끗하겟네.. 사장한테 말하고 잘곳을 구해볼까!?』

나는 설거지를 하고있는 사장에게 다가가 말했다.

『저기 다치웠습니다 헤헤... 혹시 제가 묵을만한곳이 있을까요?』

사장은 대답했다.

『이봐 잘곳이 없는거야? 나..참.. 내 가게가 2층은 여관 1층은 주점이라네 여기서 묵도록해.
자네한텐 득별히 싸게 해주겠네 타지에서 왔으니』

정말 고마운말이였다 하지만 나에겐 이곳의 현금이 있을리없었다. 그래도 한번 한국돈을 보여줘보았다.

지갑엔 5만원 1장 만원 2장 천원 4장이있었다.

나는 만원짜리를 보여줬다

『이..이건 저희나라 돈입니다 혹시 이걸로 될까요?』

사장은 말했다.

『흠... 장난하냐!!!!!!! 이딴 그림이 그러진 종이쪼가리가 돈이라고!!!!!!!!!!? 우리여관은 1일 10 은화야 장난하는거야!?』

아마도 이곳은 동화 은화 금화를 쓰는듯하다...
순간 나는 머리를 굴려 말했다

『이그림을 자세히 보십시오.. 엄청정교하지 않습니까? 이 종이 한장은 금화1닢과 맞먹을것입니다 사장님!』

술집 사장은 말했다.

『흠.. 자세히 보니깐 정말 그렇구만... 이정도면 금화 1닢이아니라... 엄청난 예술작품이구만..
흐음... 그래.. 그종이한장당 은화 50닢으로 쳐주지 어떤가?』

나의 계획은 먹혀들었다.. 하지만 좀더 머리를 굴리기로했다

『아니 사장님 금화1닢의 가치라니까요~~ 고작 은화50닢이요? 80닢 이하로는 안돼겠습니다요!

사장은 못마땅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흐음... 그렇게하지 그럼! 8일동안 묵도록 하게나!

나는 만족했다. 일단 이곳을 좀더 둘러봐야할거같다. 사장에게 물었다

『저기 사장님? 여기 둘러볼곳은 있나요? 여러가지 잡화나 옷같은걸 파는곳이요

사장은 말했다

『그냥 이곳을나가서 도로따라서 돌면 될것이네 전부다 상점들이니 말이야.
우리 주점이름은 맥의주점이니 혹시나 길을 잃어버리면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오면될것이야
우리집은 술이 맛좋기로 유명한곳이라 엄청유명하거든! 하하하

덩치가 산만한 사장이 저렇게 호통치니 유비가 장비를 보는기분이 어떻기분인지 알것같았다..^^;

『자 그럼 나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