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미용실가서 머리를 커트했어...
미용사가 자신있게 자기가 다른스타일로 잘라준다길래 믿고 맡겼거든...
머리를 이렇게 잘라놨네..지금 이틀째 밥맛도없어서 밥도 안먹고 밖에도 못나가고있어 너무 서러워 ㅠㅠㅠㅠ
그래 놓고 환불하러가니까 얼굴 확구겨지면서 잠깐만 기다리라고 해놓고 한시간 가까이 방치해두더니（사진은 기다리다 기다리다 언제오나 싶어서 킨 타이머.. 늦게켜서 그렇지 거의1시간 가까이 기다렸어）1시간가까이 창고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한거 아니냐고 잠깐만 기다려 달라고 하셨잖아요 하자 어쩌라고요 환불 예약이나 하고오셨어요?... 라고하면서 몰아붙이고... 정액제 환불한다고 하니까.. 정약제 가입할때는 하면 잘해주겠다고 했으면서 가입당시 사전공지도 안하던 환불규약 들먹이면서 세금공제랑 카드값수수료랑 빼면 2만원얼마고 해서 이정도 드려야겠네요 하는거야.. 가입할때는 아무말도 안했지 않냐고해는데 우리가게는 노무사있으니까 노무사랑 연락하고나서 통보해준다고 할말끝났으면 가세요 이러네.. 진짜 억울하고 분해서 올릴곳이 웃대밖에 없어서 올려봐.. ㅠㅠㅠ제발 나좀 도와줘 너무 화나... 불친절한것부터 시작해서 손님방이 옆에있는데 엿먹으라고 사람을 창고방에 넣어놓는것까지제발 도와줘 형 누나들 ㅠㅠㅠ
맨위가 평소사진 아래가 지금사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