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쓰게된 "결론적으로"라고합니다
아래써지는 내용은 약간의 편집과정을 거친 저의 실화입니다.
잘봐주세요.. 반응좋으면 후속편도 올릴게요





난 평범히（?） 살고있는 중3이다.
고등학교에 올라가는과정 이기에 여러가지로 힘든 생활을 견뎌가고있다.
중3 마지막시험이라고 생각되는 2학기 중간고사가 시작되기 얼마전 일이다.
우리반에 전학생이 온다는소식을 듣게되었다.
보통전학생이아니다.. 이미그녀는 근처 초등학교를 졸업해서 근처중학교로갔다가 멀리이사를 갔다가
다시 이쪽으로 전학을 왓기때문에 인맥이 많았다.
그녀는 초등학교때 평범하게 살지않았다.
학교에서 나댄다는축에서 있었고 그녀는 학교대장하고도 연예관계를 가졌었다.
이미 이런정보를 가진나는 마음속으로 " 후 ㅡㅡ 반만 더 시끄럽겠군,"
이라는 생각외엔 별생각을 가지지않았다.
그리고 그날 5교시 점심시간이 끝나고 농구를하고들어왔는데 전학생이 5교시 국어시간에왔다.（담임시간）
생각보다 괜찬은외모라서 땀흘리던 내모습이 창피했을정도다.
열심히 부채질을하고 그녀를 뚤어지게봤다.
나의착각 일수도 있을거 같지만 내가 너무 힘을주고 봤는지 그녀도 나를 봤다.
그리고 몇일이 지나고 난 전학생을 교실에서 몇번마주쳐봤을뿐.
별다르게 생각하진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컴퓨터수업이있는날이었다.
친구가 전학생에게 쪽지를 보냈던것이었다..
난 영문도모르고 그전날 학교규정에 어긋나는 머리로인해...그외 여러가지 사고로인해 부모님이소환되고
머리를 자른탓이라..
애들이 시비를 쪼며 웃는다고생각했고 그렇게 컴퓨터수업은 끝나고 앞자리에잇던애들은 엄청웃고있었다.
그사이엔 전학생도있고 그녀는 웃으면서 나에게 말을걸었다.
"차한잔 같은소리하네~~ 내가좋으면 말로해!! 쪽지보내지말고"
"?"
난 영문도모른채 인상을쓰고말았다..
난 나름 포스있는 인상이라고 칭호를받고있던터라.. 나중에 후회하긴했지만서도 영문도모른체 그런소리를 듣던 나는 성격상 한마디를 던졌다.
"뭔 헛소리야 ㅡㅡ"
정색을하고 말해버렸다.
장난을 치는말투로말한 전학생은 정색이되어 교실로돌아갔다.
후에알고보니 내친구의장난.. 괜히 내가미안해졌다 그녀에게.


몇일 후
그녀는 모르겠지만 그사건이 있고난후에 난 수업시간마다 그녀를 마니봤고
착각일수도있지만 그녀도 나를 보고있던거같았다.
그녀는 쉬는시간엔 수시로 장난을걸었다.
난 그 장난하나하나에 장단을 맞춰주지않았으며.. 매정하게굴었다.
왜지? 부끄러웠을까? 이쁜여자의장난이?
하지만 매정한 나의비해 활발한그녀덕분에 다행히도 약간 말을 주고받는사이가되었다..
살짝쿵 장난도 치고 그녀는 내말에 잘 웃어주기도했다.
이쯤에서 간단하게 내 소개를 해보자면
어느학교 어느반에나 딱 한명정도는있..는
나댄다고해야하나? 떠들고 수업시간에 장난치고 까부는학생.
중1까진 시험이 전교 12%정도를 할정도로 나왔지만
나대기시작한 중1후기부턴 성적이 날이갈수록 떨어진 학생이다.

어느날 과학시간（?） 으로 예상되는 시간이었다.
너무나도 심심햇던 나와 친구는 이름을바꾸어 연예편지를썼다.
그리곤 키득키득 웃으며 받은사람의 표정을 보며 재미를느꼈다.
그런데 그때 전학생이 눈에들어왔다.
그리고 나는 당장 "이 때가 기회다" 라는생각을가지고 글을써내려가기시작했다..



1부는여기서 마감합니다..
위에서 발표했듯이 반응이좋으면 올리고 아니면 걍 여기서 막을 내리겠습니다.
이만 너무 졸려서 물러납니다.
내일 오후에 반응보고 2부올리던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