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 우리집 공사한다고 1억준거 큰아빠가 꼴에 장남이라고 가져갔지
우리집돈을...그걸 도박에 다썻어...우리엄마는 IMF때 짤리고 죽기살기로 일을했어
아버지는 택시를 하셨지 하지만 아버지는 그돈을 한번도 우리 어머니께 가저다 준적이없어...
다 도박을 했지... 할아버진 이장도 하셨고 정치일을 하셨지...
삼촌은 잘살고있고 ... 이모도 일본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살고있어
나머지 친척분들도 잘살고있찌...
하지만 우리집은 뭐지 ? 아버지 월급받았다고 전화가 왔더군 ?
어머니에게 주지 않을껄 알고있었거든
근데 한 4일간 안들어오더군....
도박을 하는거였어 보니까...당뇨라면서 과자나 쳐먹고..
돈없으면 엄마한테 돈을 받아가 곧잘 도박을했지...
옛날 할아버지가 건강하실땐 그래도 남부럽지 안게 살았어...[그립구나,,,
지금 우리아빠는 돈 만원 없어서 추석때 친척들에게 받은 내 만원을 안값고 있어..
난 예전에 어머니가 아버지한테 맞고 있었을때 아무겄도 할수없었어...
울기만했찌...난 이무능한 내가 싫었어...
소심해서 친구를 사겨도 많이 사귀지 못했찌...
차라리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해있을때가 편한거 같아..
친구를 집에 대리고 오고...
어째떤 넘기고
우리집은 전화를 오면 멀리 있더라도 내가 받아 ...
아버지는 절대안받지 ...
나한테 나쁘게 대하지는 않지만 무능한 아빠가 싫어
난 지금 조리사라는 꿈을향에 달리고 있지...
그꿈을 위해 좋지않은 형편에 힘들게 벌어오신 어머니가
밀어주셔...아빠는 내가 뭐하는지 뭐가 대고싶은지 물어보지도 않지
내꿈을 위해 난 달릴거야 .....
어머니가 이걸 볼리는 없지만 차마 말할수없어 여기에 올림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그리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