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제 법적으로 성인이 되는 사람입니다 ..

하지만 저에게는 아주큰 걱정이있습니다 ...

바로 친구들 의 문제이죠 ..

제친구들은 저를 무시합니다 .. 아주많이요 그리고 사람을 아주 개보듯이 합니다 ...

정말 죽여버릴수도없고 정말 미치겠습니다 ...

전정말 저한테 맞지않는 행동들도 하면서 그녀석들 배려도 엄청하면서 노력했는데요 ..

알아주기는커녕 .... 병신 ... 이럽니다 ... 저를 또라이보듯합니다 ...

무개념 또라이로 봐요 ....

어떡하죠 ?? 저정말 사고칠것같은데 벌써 5 년째입니다 ... 더이상 못참겠습니다 ...

제가 현제 해외유학 생활 나와있거든요 7 년째 그리고 여기 고등학교는 5 년제입니다 ....

제가 고등학교 들어왓을때부터 같이 사귀던 친구들인데 이제는 다 죽여버리고싶습니다 .. .

어떡하죠 ??? 전 내일 그새끼들을 다죽이러갑니다 .. 지금 타자치는 이손도 엄청떨리고

말로는 형용할수없는 고통과분노 그리고 증오가 뒤엉켜서 제머리속은 터질것같습니다 ..

정말 어떻게하죠 ?? 어렸을때부터 저형이랑 둘이서와서 병신취급당하고 부모님없이 왓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양아치 취급받고 .,... 정말 힘드네요 ... 요전번에도 글을올렸었거든요 ... 힘내시라고 ...

제 사정 말하면서 ... 하지만 지금 와서 제가 또 힘들다고 글쓰는거 보니까 참한심하긴하지만 ...

정말 제가 알고싶은게 있어서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

여러분들 질문 몇가지만 답해주세요 ..




1. 공부 못하고 가진거없으면 사람취급도 못받아도 됩니까 ??

2. 사귀는 이성친구없으면 또라이취급받아도 되는겁니까 ?

3. 제자신의 대해서 좀더 알기위해 친구들과 거리를 뒀던거 죄입니까 ?

4. 친구들은 저를 어떻게 보고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전 저나름대로 정말 엄청난 배려를 해줫는데 잘못입니까?

5.옷도 그냥 귀찮아서 막입구 다니는건데 보여줄사람도 없고 ... 그게 죄입니까 ? 학생이 옷이나

머리 신경 안쓰고 다니는게 ??

6.제가 친구들이랑 싸우기싫어서 맨날 제가 양보하고 그랬던게 친구들한테 찌질이 같이 보였던것같은데

그렇게 까지 했는데 히발롬들이 그렇게 받아들이면 이놈들이 잘못한거아닙니까 ??

최대한 많은분들이 답변을 남겨주셧으면 좋겠네요 ...



그리고 솔직히 그년놈들은 자기들은 안그런다고 하지만 전 인간들이라는 족속을 저보듯이 너무나도 잘

안다고 보장합니다 ... 한마디로 사람이 무슨생각을 할지 다보인다는것이지요 ...

답글에서 걔네들은 그렇게 생가하는게 아닌데 너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냐는 기가막힐거같아서

이렇게 한마디 추신으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