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20 살이 돼는 89 년생입니다 ..

전현제 외국에서 7 년째 유학하구 있구요 ...

이글을 올리는까닭은 요즘 10대분들 그리고 막 대학 가시는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요즘 얘기를 들어보니 대부분 부모님들에 대한 불만 그리고 자기 인생에대한 불만들이 아주 많은것같아서요...

그러면서 여러분들은 살기힘들다고 그러시는데 ...

전 초등학교 1 학년떄부터 피해망상을 가지신 부모님들 밑에서 저하고 쌍둥이 형둘이서 학대수준으로 맞고 자랐습니다 ...

전 솔직히 이런 얘기 저희 부모님 욕하는것 같아서 싫지만 ... 전 부모님 죽여버렸으면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

현제 저 ... 나이 19 이제 2 개월 만 지나면 법적으로도 성인이 돼있겠죠 ..

제가 해외로 유학와서 7 년 동안 어떤고생을 햇는지 말하자면 끝이없습니다 ..

먼저와서 어리다는 이유로 같은 한국인들한테 무시당했고 저희형과 둘이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저희를 격려 해주거나 그런게 아닌 그저 세상무서운줄모르는 양아치같은 놈들이라고 사람들은 저희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 그리고 하숙집에서는 저희 돈까지 띵가처먹은적도 여러번있었서 1 년에도 10 번씩은

하숙집옮겨 다녔고요 .... 그리고 한국 에서 도망나온 패자같은인간들이 여기 와있기에 ....

그들은 자식들을 교육 목적으로 왔다고 하지만 절대아닙니다 .... 진짜 돈없어서 여기는 복지시설이좋으니까....

그걸로 처먹으면서 사는인간들이 대다수고요 ... 그리고 그인간들은 자기들이 뭐 대단해서 여기 온줄압니다 ...

전 현제 나이 19 살임에도 불구하구 한국가면 40 대중반갖다고 그럴정도로 제 얼굴에는 정말 제가봐도

인생의 시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전 웃대를 3 년동안 하면서 여러번의 글을 올렸습니다 ..

그떄 제아이뒤가 천사는악마일수도있다 이겁니다 ... 아마 찾아보시면 제가 몇년동안 무슨생각을 하면서

글을 올렸는지 지금 제얘기가 헛된것이 아님을 밝혀 드릴수있습니다 ....

여러분들을 그기분 느껴보신적있나요 ??? 세상이 내편이 아닌거같았을떄 ..... 부모님이 이나라에 저랑같이 안계시다는 이유로 엄청난 모욕과 혐오감을 받아야 했던 저희 형제들의 인생 ...

그리고 13 살떄부터 벌써 그런요소 때문에 삐둟어지기 시작한 저희 형제 ...

담배 술 마약 14 살떄부터 시작했었습니다 ..... 그리고 정신적으로 폐인이 된 저는 작년 무렵까지 그렇게

돈은 돈대로 쏟아부으면서 ... .인생을 허비했습니다 .. 당연히 공부같은것도 안해서 아주 또라이가 되있구요 ....

하지만 2007년 새로이시작하는 년도 부터는 전 마약도 끊고 술도끊었습니다 .... 그리고 공부도 열심히

할려고 노력했었습니다 ... 제자신을 되찾을려고요 ....

여러분 들이 절대 알아야할 인생의 기본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제가감히요 ...

첫째 당신의 삶의 모든지 감사하는것입니다 .... 자기 자신의 감정이아닌. .... 인간으로서 이성으로서

세상의 대한 시각을 긍정적으로 바꾸십쇼..

둘째 자기 자신을 사랑하십쇼 절대 비하하지말고 자기자신을 속이는 일은 절대 금물입니다 !!

자기 자신도 못믿고 사랑하지않는사람을 절대 지옥같은 삶에서 성공하기어렵습니다 ...

왜냐면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않고 믿지도 않는사람은 남을 사랑하고 믿지않을뿐더러 같이있는사람도

힘들게 하는 그런 인간이 돼버리기때문이죠...

셋재 자신의 일에 무조건 열씨미 하시면 됍니다 ... 인생은 자신이하는일주위로 돌아가는것입니다 ...

자신이 무슨일을하건 검사가돼서 법관일을 하든 국회의원이 돼서 의원노릇을 하든 .. 자신의 일에

열씸을 두고 성실하게 사는것입니다 ... 그럼 인생이 힘들게 뭐있겠습니다 ???

여러분 저는 마약과 엄청난 정신적 불안요소 를안고도 열심히 살려고하는 불쌍한사람입니다 ...

불쌍한 사람 ?? ㅋㅋ 아니죠 그런 불안요소를 않고도 열심히 살아볼려고 하는 행복한사람이죠 !! ^^

여러분들은 적어도 주위데 자신을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자신의 기분을 충분히 잘알아줄 친구들이라도

있지않습니까 ?? 하지만 전없습니다 ...솔직히말하자면 여기있는사람들 전부 드러운사람들입니다 ..

돈을 위해서 라면 자신을 속이고 남한테 피해주고 쓰러드리는데 주저함이없는사람들이며

남이 저한테 은정을 배풀면 그사람들은 오히려 그것을 자기 이윤으로 남길려고 하는 그런

자기 이윤밖에 생각못하는 쓰레기들이 모여사는이곳입니다 ... 솔직히 한국도 아닌 평화로운 이곳에서

그런다는것은 솔직히 엄청 쓰레기라는 증거밖에더있습니다 ???

15 살떄 제가 유일하게 믿고 따르던 친구는 임신을 했습니다 .... 그리고 이번년 ....

자신의 삶을 비관하여 목숨을 끊엇습니다 ... 제가 사랑하고 믿던 유일한 그런사람이 제곁에서 사라졌을때....

죽고싶죠 ....ㅋㅋㅋ 죽고싶어요 정말 미치겠죠.... 하지만 여러분들은 그런사람들이 주위에 많을거라고

전믿습니다 ..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해드리겠습니다 이건 정말 제일 인간관계에 제일중요한거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남의 재산이 중요하면 내것도 중요하다 . 남의 자식이 귀하면 내자식도 귀하다 ..]
이말뜻은 당신의 것이 중요하면 제것도 중요하고 내것이 중요하면 당신의 것도 중요하다는뜻입니다...

한마디로 내자신이 나한테 중요하면 당신 자신도 당신자신한테 중요할것이고 당신자신이 나를 중요하게

생각하면 내자신도 당신 자신을 중요 하게 생각할것입니다 ... 절대잊지마십시요 !! 당신들은

아직 앞날이 많은 열정과 끼가 다분한 10 대라는거 .... !!! 힘내십쇼 !! 저같은 놈도 잘살구있잖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