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밑에분보다 더굴욕입니다

제친구랑 단둘이 손잡고 찜질방에갔습니다

돈이 단 6천원있어서 그냥 굶을생각하고 할인권받아서 5천원에

월곡강간랜드 에 들어갔죠

막 들어가자마자 어떤아저씨가

혼자서 아무도안보는데 전국노래자랑이라고 외치네요

무시하고 친구가 떡라면을 사줘서 먹고

밖에서 마술하길래 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옆에어떤 무시무시한형이 앉더니 몇살이고누구랑왔녜요

전 처음삥뜯겨봐서 경험없이 그냥 친구랑단둘이왔고

중1이라고했습니다 진짜 중1맞아요 ㅡ 어려서 ㅠ

어디중이냐해서 xx중이라고 사실대로말했는데

그시팔똥구멍에플레이스테이션3밖아놓고다니는색기가 따라와보래요

전 튈라했는데 친구가 따라가는거에요 그래서 친구팔 끌고 튀려고하는데

뒤에서 무시무시한 형2 3 4 가 저를 뒤에서 미는거에요 어쩔수없이 지하 로 끌려갔습니다

전 그때 딱차비 에다 1처넌더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제친구와 저의굴욕이시작됩니다

그무시무시한형이 돈은 다내놓으래서 전 2천원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걸다내놓으래요 그래서제가 조심스레 말했죠

차비 천원이라도주세요 ..

그런데 옆에있는 착하게생긴 삥뜯는형이 오백원 주더군요 조금도고맙지는 않았습니다

제친구는 보관함에 넣어뒀다고했습니다

그래서 저는남고 개보고 돈가져오래요 저는생각했죠 저새끼가 밑에있는아저씨한명데려오겠지

하고당연한듯이 생각했는데 애새끼가 오천원들고오네요

아시발놈아 속으로생각했습니다

결국다뜯기고 엄마한테전화해서 택시타고갈테니 내주라고했습니다.

지금부터잘보세요

우선 머리가 길고 눈은 병신같고 코도 병신같고 입도병신같고 키작고 돼지같은새끼가 따라오면
튀세요

전교훈을얻었습니다

앞으로는 중학교랑같이온사람 속여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