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가장 합리적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보니까 사람은 이성과 감정의 동물이라고 들었던 기억이 나게 됨.
그리고 예전에 영화 아퀼리브리엄이였나? 거기서 사람들이 감정이 제거되었던 기억이 나서 만약 사람들이 감정이 제거된다면 가장 합리적으로 행동하지 않을까? 생각하게됨.

자신의 감정에 따르지 않고 딱 필요한 만큼만 해야하는 만큼 표현하고 행동하고 따르면서 개인의 욕심이 아닌 공동체를 위해 노력할 줄 알며 감정이 아닌 배운대로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될거라고 생각한거임.

그런 문명이 있다면 아마 성공적인 공산주의처럼 되어 있으면서 모든 문명이 가장 합리적인 언어를 만들어 그 언어 하나만 쓰고 모두와 필요한 만큼 나누고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며 귀찮음이나 욕심없이 행동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음.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설정을 생각해본거고 그 세계에서 합리적으로 살아오던 인간이 우연히 윔홀? 그런것을 통해 이계로 가게되어 자신이 살던 합리적인 문명이 아닌 그냥 평범한 비합리적이며 감정적이고 야만적으로 느껴질수도 있는 그런 평범한 문명으로 가게되어 그 세상을 위해 합리적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거임.
감정을 제한하고 이성적이며 합리적으로 살도록 하기위해 노력하면서 주인공은 감정을 가진 수많은 인물과 비합리적일수도 있는 관경들을 계속 마주치게 되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합리적이도록 해결하며 합리적인 집단을 이뤄감.
하지만 점점 주변의 사람들을 합리적으로 만들며 감정을 가진 이들을 마주칠수록 주인공은 감정이 생겨나게 되고 어느새 합리적인 사람들 속에서 주인공 혼자 감정에 충실하며 비합리적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본인은 깨닫지 못하고 주변사람들에게 합리를 강요하다 어느순간 합리적으로 변한 사람들에게서 당신은 감정적이며 합리적이지 못합니다라는 소리를 들으며 집단에서 쫓겨남.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동요를 막기위해 자신을 대신한 대타를 만든 합리적인 사람들을 바라보며 감정을 깨닫게 된 주인공은 비로소 감정없이 합리적이기만 했던 합리적이기만을 바랬던 자신의 잘못을 깨달음.
그리고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며 적당히 충실하고 적당히 비합리적인 생각을 가지며 다시 자신이 합리적으로 만든 사람들을 다시 고쳐가며 자신이 만든 집단에 대적하여 새로운 집단을 만들며 끝나는거.

대충 이정도 생각해봤는데 어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