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대학 눈팅만하다가 여기에 글을 남기게 될지 몰랐네요;;

자초지종을 말씀드리자면 학원에서 수학강사로 근무하는중 독서실 소장이 소개해주는 과외를

받아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주8회 40에 수업을하고 절반을 수수료로 5개월에 걸쳐 내게되어

36씩 받았습니다 그런데 과외 소개가 점점 늘어 학원을 그만두고 과외만 하는중인데

학생한명이 독서실을 그만두면서 과외를 따로 해달라는 이야기를 듣게되었고 다른 과외쌤인 국어쌤한테

이야기를 들은게 과외비가 사실 70씩 내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전혀 모르는 사실이었고

그동안 고학년은 70 조금 저학년은 60씩 받은 걸 알게 되어 독서실 소장에게 얘기했더니 독서실 운영비도

있고 자신이 투자한 금액이 있으니 그렇다며 과외비를 인상해주고 재수생도 낮에 수업할수 있게 해주겠다고

말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금도 안띠지 않았냐며 올해부터는 200정도 신고를 하면 보험두 싸지고 좋을

거라고 이야기 합니다 계약서는 작성한게 없지만 그동안 과외 내역에대한 카톡이 남아있고 입출금 내약이 있습

니다 이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건지 궁금하고 어떻게 대처해야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가 법을 잘 몰라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