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친구님들 :） ?
나는 곧 24살이 되는 친구라고 해
나는 전자공학을 공부하고 있는 학생이야

올해 초에 부모님한테 거짓맛을 하고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어
원래 영어학원을 다니기로 했거든 ? 근데 나는 일본어가 하고 싶어서일본어를 올해 초 부터 지금까지 계속 다니고 있어
이렇게 할려고 한 건 아니였는데... 어느날 부모님이 일본에 대해서 안좋게 말씀을 하시더라구? 그때 느낌이 내가 일본어를 배우고 있다고 말씀드리면
물리적으로 맞아 죽거나 정신적으로 맞아죽거나 둘 중 하나라서 그냥 이야기는 안하고 계속 지내왔어..

그래서 나는 부모님한테 말해도 괜찮을 정도의 실력이라면 괜찮지 않을까 ? 싶어서 학교 성적은 상위권에 머물도록 열심히 공부 중이고, 일본어 자격을 취득한 상태에서 말씀드리면 그나마 덜 혼나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아무에게도 말을 못한 나의 고민거리를 이야기 해 봤어

친구들은 어떻게 생각해 ? 내가 나쁘다는 건 알고 있어 거짓말을 했다는 거 자체가 나는 굉장히 압박감을 느끼고 있거든
아 그리고 나는 일본에서 일을 할려고 생각하고 있는 칭구야 아직 이것도 부모님한테 말씀 못 드렸어
나는 어떻게해야 할까 ?
일단 부모님은 지금 내가 전자기사와 영어를 공부중인 걸로 아시고 계셔....
사실은 전자기사, 그리고 일본어야

사실 그냥 하소연하고 싶었어 해결책을 찾고 싶기도 했고
부모님이 조금 엄격하신 편이라서 이해해줬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