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상담을 진행했다.

여느때와같이 근황인사를했고

무난했다고하니 감정카드 가져오셨다

가장비슷한 감정 5가지 골랐고

허전함 긴장 지루함 만족이랑 자신감을 고른거같다

일때문에 긴장과 지루함을느끼고

코로나때문에 모임을 취소해서 허전하고

아파서 시작했지만 체중감량을 잘하고있어서 만족이랑 자신감을 골랐다

감정카드없이도 자연스레 나올때까지한다고 했다.

인생곡선이라는것을 했다.

즐거웠던일 힘들었던일

그리고 앞으로일

지난과거는 참 기복이 심했다.

지금은 안정기인거같은데 다만 미래를 못그렸다.

선생님께서는 지금 안정감의 이유를 같이생각해보자하셨다.

첫번째는 경제력. 어쨌든 나혼자살기에는 충분한돈을버는것 그리고 두번째는 가족과 적절한 거리감

이두가지가 안정감을 준다고 생각이되었다

그다음 행복하려면 무엇을추가해야할까

배움이라고했다.

취미든 공부든 먼가배우고싶다고했다.

코로나가 끝나면 향초공방에가고싶다고했다.

다시 인생곡선으로와서

미래를 그리지못하는경우에 대해서 말씀을해주셨다.

대부분 미래를 그리지못하는사람들이 우울증을 보이는경우가많다고

현재를 잘파악하고 미래를 그려야하는데

현재에 지쳐있는거 같다고

그래도 지난 2달동안 어느순간부터 긍정적인 표현이 늘었다고 하셨다.

기분이 꽤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