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유교걸~ 부모님한테 반항한번 안하고 온실속 화초로 자랐지 ʿʿʿʿ˹⁽ ˹ˆ⁰ˆ⁾˺
외박금지 통금금지 애인금지 이런거 다 많지만서도
근래에 들었던 부모님의 말씀중애 충격으로 안잊혀지는 말이 잇어서 속풀이좀 하려고 글써써-!
부모님께서 굉장히 정색하면서 하신 말씀이었는디

"사위는 경찰 이하는 택도없으니 얼굴비칠생각도 하지마라." 라는 말이양!

난 어릴때부터 결혼에 대해서 기대가 컷엉. 우리 부모님이 나애개 혼자살게 해주신다거나 정도의 자유를 주실 분이 아니라는걸 진작에 눈치깟거든~! 결혼만이 유교집안에서 꺼내줄 유일한 해방구라고 생각하고 살았더니 걍 나한텐 결혼이 전부인거마냥 살게되더라거! 근데 그 한마디로 그것 마저도 내 선택이 아니라는 생각에 깊은 충격을 받아써-!

사실 잘 생각해보면 결혼이 왜 해방구가 되는지 어이엄는 귀결이지? 철창�뎔� 나갔더니 또다른 철창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말이양-! 근디 적어도 결혼할 사람은 부모님처럼 나한테 속박을 걸진 않겠지 하는 기대를 가질 수 밖애 없었어-! 그정도의 답답함 속에서 컸으니깐 말양

암튼 결혼에도 조건이 걸려있다니 나는 충격이 크다./! 내 나이 스물셋에 들어야할 소린가 싶구-!
부모님 제성한데 맨날 학교에서간다구하고 친구랑 외박다니고 부모님 몰래 만난 남자도 69명이예영!
당신네들이 키운건 거짓말 투성이의 자식이다! 섹스섹스ε=٩（●❛o❛）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