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하는것도 없고 주식도 망해서 요새 대충대충하고 판타지 무협소설들도 슬슬 질리기 시작해서 점점 줄이고 있고 그렇게 재미있던 문명5도 이제 귀찮고 가끔 하던 운동도 이제 안하고 있고 글써보려고 열심히 쓰다가 결국 안쓰고 있고 모든것이 귀찮고 재미도 없고 의욕도 없는데 시간이 미친듯이 빨리 가는 것 같다.
딱히 하는것도 별로 없고 재미있는 것도 없고 의욕도 없는데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것 같은지
군대 7월달에 가게 될것 같아서 그런가 뭘해야 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