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과학과 정신분석 1편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

※문장끼리의 조밀한 논리로서 통하기 위해서 문단끼리 특별히 구분하지 않았다.

1 자기자신의 감성을 통해서는 말하는 것마다 현실이었던 유년기의 기억을 통해 자기자신의 감성은 개인적 역량을 의미하고 있고, 그때의 현실은 사회적 역량을 의미한다면, 나는 ‘우리 모두가 잘못되었다’내적 동일시라는 콘셉트의 주제테마를 떠올릴 수 있었다. 이렇게 성장과정을 나타내고 있던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을 듣고 있는 내내 나는 잘못되었는데 나를 중심으로 우리의 대인관계와 집단 정체성이 역시 잘못되었으므로 내 망가진 꿈을 되찾을 수 없을 것이라는 의미였다. 쉽게 말해, 나 자기자신의 감성이 없을 때 남이자 성장 환경에 의존하거나 동일시할 수 없었다는 의미였다. 이러한 힘없는 나와 내 사회 비판과의 동일시는 원래는 밴드 넬의 고유의 그 내마음의 대인관계나 그들이 타이틀로서 프로모션의 차원에서 사회 정체성에 대해서 패배하면서 더 이상 내적 동일시를 유지할 수 없음을 나타내었던 것인데, 그중 확실한 것은 대인관계의 부재이자 이별을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이 감성적으로 끌어당기고중력 있는 셈이라 적절한 것으로 보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나로서는 장르 네이처 파운드의 방식으로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을 잘못 파악했기 때문에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의 결론교훈이자 대인관계의 확보와 사랑의 소중함을, 그러한 사회적 가치내적 동일시를 개인적으로 확보할 수가 없었다. 그렇다면, 장르 네이처 파운드의 개인의 사회화내적 동일시는 달성되지 못하였다. 다시 말해,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의 사회적 가치내적 동일시를 모두 잃어버렸다. 하지만, 장르 네이처 파운드의 방식으로 개인적으로 ‘대인관계의 부재’라는 타이틀테마을 확보할 수 있었다. 미스터리미션이 없었기 때문에, 장르 네이처 파운드로서 결국,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에서 ‘대인관계의 부재’가 해소되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 그러므로, 장르 네이처 파운드의 방식으로 테마이자 ‘대인관계의 부재’를 반드시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을 통해 이해해야 했다. 왜냐하면, 네이처 파운드로서 개인의 사회화내적 동일시를 달성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러할장르 네이처 파운드의 존재 증명 수도 있다고 굳게 믿고 생각했다. 또한, 개인의 사회화내적 동일시를 달성해야 했다. 장르 네이처 파운드라면 개인적 해석을 통한 자기자신의 진실을 추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렇다면, 장르 네이처 파운드로서, 개인이 직접 개인의 사회화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이 시도는 정당하리라. 하지만, 리스너 각자가 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사회적 가치가 주어져 있다면, 그 사회적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서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이 작곡되었으리라. 그러므로 반대로서, 개인적 역량이 사회적 역량으로 거듭나는 것을 위해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을 작곡했던 것 같은데, 이 사회적 가치내적 동일시는 다음과 같이 해석된다. ‘사회적 역량이 없다면 음악으로 대중들과 소통할 수가 없었다는 메시지를 만들려고 했다.’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을 통해서 ‘결과적으로’ 사회적 가치가 달성개인의 사회화되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나는 그러하였다. 그렇다면,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은 개인적 가치보다 사회적 가치가 더욱더 높고, 그 자체로서 사회적 가치가 달성되지 못했으므로, 이 두 가지 측면에서 전적으로 장르 네이처 파운드가 아니다. 그만큼 꿈이 크다는 것이다. 하지만, 내적 동일시가 장르 네이처 파운드의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에 표현되어 있다면, 정확한 가사는 ‘초록비가 내리고 파란 달이 빛나던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나의 시간유년기의 기억에 입을 맞추던서로의 말이 일치하도록 하던 그곳’이다. 왜냐하면, 넬과 대중 간의 소통을 입을 맞추는 합의와 화합, 그리고 넓은 의미의 협업내적 동일시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입을 맞추던 아름다운 그 내 언어의 여유가치가 다른 사람들끼리에게서 역시 통하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었고, 다 같이 사회적 문제의 해결을 촉발했다는 것을 프로모션상의 내용으로서, 또한, 그러한 사회적 문제의 해결을 좀 더 공상적인 불행으로서 테마로서 장식하고 있다. 입을 맞추던, 서로의 말이 일치하도록 하던 유년기의 기억나의 시간은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반드시 미완성된 채 지나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테마 ‘불행’은 ‘성장과정에서의 보편적인 언어의 정신적 고통’을 의미하고 있다. 유년기의 기억이 무의미해져 언어 자체로서 불행해졌다는 것을 쉽게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테마 ‘불행’에 아무 개인의 가치를 집어넣어도 괜찮으며, 사실상 그때 그것불행의 의미는 없다는 것은 그 전제나 결과가 사실이 아니다. 그것불행은 의미 부여해야 하는 빈 껍데기나 다름이 없다. 유년기의 기억을 통해 미래에까지 그것유년기의 감성이 영향권 내로서 미칠 수 있다고 믿는 것이 옳으므로, 그때의 불행은 유년기의 기억 혹은 자기자신의 시간으로부터 촉발되었다고 생각하기가 쉽고, 사실상 계속되는 것이다.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은 유년기의 이상이 있다면 그것의 현실화가 가능할 것이라는 대전제참의 명제를 떠올리게 하는데, 꿈의 소중함을 단적으로 나타내기 위한 장치의 활성화의 결과Trigger이다. 이 장치 중의 하나는 1분 30초에서의 내면의 뿌듯함뭉클함의 제시됨인데, 꿈의 완벽함이 이미 완성되어 있다는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 속의 한낱 여러 메시지 중의 한 메시지였다. 또한, 4분 1초부터 시작되는 사운드에서 증기기관차가 매연을 내뿜을 때 앞으로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소모되어가는 나 자기자신이나 화자 자기자신의 꿈을 나타내고 있다고 해석했다. ‘칙칙폭폭’ 자기자신의 꿈을 현실화하고 있다. 장르 네이처 파운드의 개인의 음악 듣기의 보람실속의 극대화라는 속성 때문에 사회화이자 이상과 현실화와 명제와 명제의 참과 거짓 여부 등 역시나 모두 통틀어서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의 내용과 거리가 멀 수도 있다. 쉽게 말해,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을 잘못 해석할 수도 있다. 만일 잘못 해석했다면, 그것은 장르 네이처 파운드가 아니므로, 만일 숨겨 놓은 의도변화가 있다면 그것에 대한 해석을 했을 때 장르 네이처 파운드의 범주 내의 것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극적 장치를 모두 통틀어서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의 이 명제가 이렇게 참이면, 현실화내적 동일시된 넬의 여느 곡 중의 한 곡으로서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을 나타냈을 것이고, 궁금하게도 실패하면, 인생의 불행의 연속이라는 테마가 극단적으로 떠오른다. 이분법적 사고에서 리스너마다 인생의 불행의 연속을 현실화내적 동일시하려고 각자 다르게 생각할 터이므로, 리스너의 해석마다 그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의 내용이 서로 매우 많이 다를 것이다.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의 장르가 네이처 파운드로서 다가왔기 때문에 명제가 참이지 못하고 실패했을 때는 그렇다면 사실상 원래부터 테마가 인생의 불행의 연속이 아닌가 하고 꿰뚫어서 그 테마의 비합리성을 매우 많이 의심할 수 있었다. 다시 말해, 어떤 꿈은 이상적이지가 않다는 것이다. 그때 불행이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의미로서 존재할 리가 없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을 잘못 해석하는 것이 대중들에게 더 익숙한 것은 아닐까?’라는 그럴듯한 나름대로의 결론이 도출되고 있다. 그때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은 이렇게도 해석된다.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의 도입부로서 ‘다른 사람들은 승승장구하고 있는데, 나는 내 꿈이 이상적이지 않음을 받아들였다.’ 혹시 네이처 파운드의 장르의 속성이자 현실적인 문제와 그것에 대한 해결책의 강구에 대해서 그 자체적으로 실패를 의미하고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합리적일 수도 있다. 테마가 ‘죽음’이라면, ‘쉽게 꿈으로조차 돌아가지 못했다’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였다는 것이다. 따라서, 목표의식이 매우 많이 의심스러웠다. 그렇다면, 이 내용의심을 섭렵하자면, 테마 ‘죽음’ 내에서 자기자신의 이상이 보잘것없고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은 이미 자기자신이 이러한 혹독한 꿈 속에서 벗어낫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성숙미를 표현했다는 점에서 특정 수준의 정도로까지는 매우 탁월하다. 만일 꿈으로 쉽게 돌아가고 싶다는 것을 표출하거나 나타내고 있다면, ‘꿈으로 쉽게 돌아갈 수조차 없고, 매우 어려워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죽음’의 테마는 수준 미달이었다. 다시 말해, 어떤 꿈은 이상적이지가 않다. 이 비정상적인 감성에 대해서는 별다르게 첨부할 것이 없다.

2 불행과 삶이라는 구체적인 것내용이 어떻게 교차되는지가 궁금했는데, 꿈이라는 단어의 속성이자 의미인 공상적인 꿈과 기본적인 의미의 이상이라는 의미가 헷갈렸을 경우였다. 꿈이자 이상이 이뤄질 것일지 아닐지가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의 핵심 내용이다. 공상적인 꿈이라는 단어가 이상이라는 의미의 단어인 꿈과 동일시된 것은 아닐까? 다시 말해, 공상적인 꿈이 이상이라는 의미의 단어 속으로 파고드는 모습은 아닐까? 실지로는 공상적인 꿈몽환적인 공상이 의도되거나 전적으로 표출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불행과 삶이라는 테마가 전적으로 그려져 있고, 그것이 현실을 위해서였다면, 그것은 이미 인생에 대해서 휩쓸린 자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 다시 말해, ‘몽환적이다’라는 것은 화자가 현실을 그려내지를 못했다는 표현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현실에서 벗어난 화자가 현실이상에 대해서 생각하기 위해서 공상을 도입했다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심호흡 소리 구간을 표출한 이유였다.

3 그렇다면, 극단적으로는 불쾌한 꿈의 모습을 그려내었고, 그러한 것의 연장선상으로서 단지 자기자신의 이상협업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가사 ‘초록비가 내리고 파란 달이 빛나던 온통 보랏빛으로 물든 나의 시간에 입을 맞추던 그곳’에 달려Be Along With 있다. ‘유년기의 기억나의 시간에 서로의 말이 일치하도록 하던 그곳’은 유년기의 기억이 같은 범주로 현재로서 확장되어, 뜻 자체로서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의미가 있다고 표현하고 있다. 유년기의 감성이 서로 통할 때 비로소 공감이 된다는 것이다. 2절 가사 ‘더 이상은 눈부시게 빛날 수가 없어’처럼 ‘빛으로 표현된 희망이나 영광이 아주 아름답고 황홀하지 못하다’로서 불행을 비꼬움으로써 그 출처이자 진원지이자, 유년기의 기억으로부터 촉발된 불행의 원관념이자 ‘성장과정에서의 보편적인 언어의 정신적 고통’을 낮잡아 보고 있다. 그렇다면, 그 2절 가사는 뉘앙스로서 보편적으로 ‘불행을 극복하자’ 속에 아무것도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감성으로서 말해야 하는 경우, 보편성을 갖추어야 하지만, 유년기의 기억이 아니고서는 대체로 말을 할 수가 없던 것이다. 혹은 유년기의 기억처럼 대우받는 여러 가지의 감성과 그 결과로서의 언어를 해야 하는 경우, 반드시 그것여러 가지의 감성과 그 결과로서의 언어이 유년기의 기억 내의 것일 필요는 없다. 그렇다면, 내 생각처럼, 유년기의 기억을 특별하게 여기고 그 속에서 이러한 불행을 과장하고 있다면, 그렇게 간주한 사람이 잘못 생각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왜냐하면, 나야말로 그러한 유년기의 기억을 표본으로서 간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인이 되었다고 하여도 그러한 ‘성장과정에서의 보편적인 언어의 정신적 고통’이 유지되지 못한다고 볼 수도 없다. 보편적인 외로움으로부터 촉발된 이 고통이 ‘언어적으로만’ 존재할 수도 있고, 대인관계의 내에서 ‘해소된 상태’로 유지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 고통이 이렇게 넋두리거나 엄살이거나, 과대해석된 것이라면, 테마 ‘불행’은 여하튼 정당화될 수 없다. 테마 ‘불행’은 불분명하다. 그때 불행은 해소될 수 없다. 그때 편법이 있다면, 불행의 의미가 강조된 나머지, 화자 자기자신이자 불행한 사람에게 내보이는 동정과도 같이, 불행한 자기자신의 모습을 불행한 타인화자과 동일시할 때 느끼는 것과 같이 가정 삼아서 테마 ‘불행’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비판할 수 있다. 가사 ‘난 잘못돼 버렸다고 부서져 버렸다고 다신 나의 별집단로 돌아갈 수 없다고’에서 불행을 현실화했을 뿐인데, 이미 해결된 것 같았다는 것이다. 그것은 불행을 낮잡아 봤다는 것이다. 그것은 이상하게도 심호흡 소리 표출 구간에서 ‘유년기의 기억’을 숨겨 놓아 표출했기 때문에 일갈 표출 구간처럼 ‘추상적으로’ 불행을 표출하고 있다. 불행을 느끼지 못하고 표출하고 있다는 점은, 자기자신의 감성을 ‘병적으로’ 표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프로모션 상에서 리스너는 이미 문제의 해결책으로서 불행에 대한 직면을 하고 있고, 따라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그대로 가지고 있는 당사자이자 화자 자기자신의 표출이 이상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만일 화자 자기자신의 문제가 성인으로서 적나라하게 보이는 경우에는 더 이상 이상하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변화이자 성인으로서의 성장이 더욱더 중요하다는 것은 사실이다. 성인의 경우, 이 성장통이자 불행과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4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은 다음과 같이 표출된다. ‘나 자기자신의 진실된 표현이자 뭉클함이자, 즉, 그 내용을 통해 내 이상이던 대인관계에 대한 것을 표출하고 있다.’ 공상적인 꿈이나 혹독한 삶이나 불쾌한 꿈과 이상이 동일시됐다면, 그것은 그 두 가지의 속성을 헷갈려 하고 있다는 뜻이었다. 병적인 감성의 상태와 현실적인 감성의 상태 즉, 이상을 구분하지 못했다는 의미였다. 쉽게 말해, 이상이자 대인관계는 처음부터 형식적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은 다음과 같이 해석될 수도 있다. ‘나는 병이 들고 말았고, 그것병적인 감성을 구분해야 할 이유가 생겼다’ 혹시 가사 ‘난 잘못돼 버렸다고 부서져 버렸다고 다신 나의 별집단로 돌아갈 수 없다고’는 자기자신의 감성이 단독적으로는 존재할 리가 없고, 사회화를 통한 새로운 감성의 완성을 피력을 한 것은 아닐까? 혹은 그와 동시에 불쾌한 꿈으로 돌아가기가 싫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표출했다. 이렇게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은 정신적 성장통과 사회화를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 전체에 걸쳐 ‘극명하게’ 표출하고 있다.

5 개인적인 꿈내적 동일시에 대한 뭉클함을 통해, 그러나, 나머지 반절의 뭉클함은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 전체에 걸쳐 대인관계의 꿈사회화된 꿈이라는 것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므로, 언어의 정체성을 명백하게 가지고 있던 과거유년기의 기억의 언어가 현재의 언어에 비해서 한참 현란하고 뛰어나서, 그러한 모든 유년기의 기억이 실지로 나지만, 그 유년기의 감성을 표현할 수가 없어, 그곳으로 전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 것을 나타냈다고 해석하면, 그 성장통과 사회화를 정당화할 수 있다. 즉, 넬의 곡 ‘백색왜성’은 다음과 같이 해석될 수도 있다. ‘나 자기자신이자 화자는 아무렇게나마 항상 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오래된 꿈의 소중함보다는 슬프게도 변화가 더욱더 많이 중요할 수도 있을 것이다.’ ‘대인관계의 소중함을 떠올리기 위해서 나만큼은 꼭 변해야 했다.’ ‘꿈의 소중함을 포기해야 했다.’ 이렇게 ‘대인관계의 꿈사회화된 꿈을 다시 만들어 내자’는 것이다.

6 그 성장통과 사회화, 그리고 비현실공상, 불행과 현실의 교차는 공상의 표현이자, 5분 3초에서 시작되는 심호흡 소리 표출 구간에 있다면, 이 구간에서 일렉 기타 소리는 파란 달이 계속 자기자신을 비추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그 소리의 의미는 자주 사용되는 시적 표현과도 같이 ‘젖먹이 기억’공상을 함축하고 있는데, 대략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어머니가 젖을 먹이면서 꾸벅꾸벅 졸고 있다. 젖먹이인 나는 꾹 눌리는 젖의 무게로 젖을 점점 더 심하게 빨고 있다. 그렇다면, 계속 점점 더 호흡이 어려워지면서 심호흡을 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내 성장 배경과 관련되어 있다. 그때 나는 이상한 심리로서 ‘모든 잘못된 것은 어머니의 탓이다’는 생각을 하루종일 하고 다녔다. 어머니와의 마찰 때문에 친구들과의 대인관계가 도미노 현상처럼 한꺼번에 내려앉는 불쾌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내게 닥쳐온 불행이 온통 교육이 부재했던 어머니의 탓이었으므로, 그것을 융통성 있게 재구성교차하자면, 공상의 출처이자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의 심호흡 소리 표출 구간은 내가 어머니의 모태에 있다면, 그 속에서 숨을 쉬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상기시켰다. 어머니가 나를 임신했을 때 배를 꾹꾹 눌렀다는 것이다.

7 이렇게 내 불행을 모태에서의 느낌으로 표현하고는 있지만, 도미노 현상이 일어난 시점과 그렇게 모태에서의 경험젖먹이 기억 그 사이로서의 유년기의 기억이 표출되지 않은 것은 이미 자기자신의 유년기의 기억을 잊어버렸거나 그 중요성과 이미 소원해졌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감성이 파탄난부서진 것에 대한 대안이 존재할 유년기의 기억을 그저 알고 있다가 젖먹이 기억을 표현했다는 것은, 한 과거로서의 행복했던 유년기의 기억이 표출되지 못할 정도로 힘들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행복에 게의치 않고 불행을 모두 받아들였다. 이것은 매우 불합리하다. 대인관계의 부재와 불행은 서로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에 차라리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의 테마가 ‘대인관계의 부재’였다면 좋았겠다는 비판을 했던 것이다. 이 어머니에 대한 판타지 해석도미노 현상의 증거개연성는 바로 다음의 5분 28초의 사운드에서 시작되고 있고, 베이스 기타 소리에서 어머니에게 화난 자기자신의 모습을 표출하고 있는 것처럼 느꼈다는 것이다. 이렇게 내 비현실공상, 불행이자 유년기의 기억의 중요성의 부재심호흡 소리 표출 구간가 현실이자 도미노 현상과 교차되면서, 불행을 현실화하려고 무리하게 애를 쓰며 노력하고 있고,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을 잘못 해석하고 있다. 다시 말해,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의 테마가 아무 ‘불행’이 아니다. 왜냐하면, 불행 속에 아무 것이나 대입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그 자체의 설명과도 같이 실제로 대입했을 때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나 자기자신이자 리스너를 자극하고 현실로 끌어내리기 위한 수이자 글쓰기 자체는 나 자기자신을 적나라하게 나타내고 있고, 또한, 예를 들면 철학의 범주에서 예술을 이해하기 쉬운 말로 도출해석해내기 위해서 그러한 출처이자 생각으로서의 철학을 끌어내리려고 했다. 그때 예술의 범주의 표현과 메시지를 승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나 또한 이러한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을 듣고 테마 ‘불행’을 떠올렸기 때문이다. 철학이자 나의 이러한 피해의식도미노 현상과 그러한 관련된 어머니의 존재는 굉장히 이상적이었기 때문이다. 어머니에 대한 증오심과 대인관계의 부재가 해결만 된다면, 매우 근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 ‘불행’은 ‘성장과정에서의 보편적인 언어의 정신적 고통’이 아니면서, 단지 개인적인 불행이었기 때문에, 그것이 사회화되어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으로 표출된다면, 내 판타지 해석이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을 통해 현실화되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구미가 당겼다. 불행이 비현실적이라서 넋두리와 엄살이었으므로, 그것을 극복만 한다면, ‘엔터테이먼트로서’ 현실적인 메시지를 표출할 수 있다고 충동적으로 느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나는 이 테마 ‘불행’에서 빠져나갈 필요가 있다. 그때 테마 ‘불행’은 장르 네이처 파운드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유년기의 대인관계의 꿈의 소중함이 한 단계 더 높이 발전하는 승화 자체와 아무런 상관이 없을 터이므로, ‘변화’성인다움가 해당 곡이자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에서 더 많이 관여하고 있을 것이라고 본 것이다. 꿈의 소중함이 내게 불편했으므로, 약간 슬프게도 변화성인다움를 꾀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렇게 유년기의 기억이 현재로서 실제로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8 내가 유년기였을 때 공상의 대인관계와 불쾌한 감정을 매우 많이 느꼈다. 그렇다면, 공상이 꿈의 소중함과도 같았다. 그렇게 나는 공상 속에 파묻혀 있었다. 공상이나 꿈의 소중함현실 그 속에서 실지로의 의사소통을 한 적은 없다. 모두 내가 심리적으로서 모두 압도하고 있다고 믿으므로, 병적인 감성이 정상적인 감성보다 훨씬 더 많을 때 삶의 진정성을 더욱더 많이 느꼈다. 그러므로, 내게 현실화라는 것은 병적인 감성을 현실의 감성으로 뒤바꿔 버리는 자의 임무였다. 병적인 감성이 쓸모없다고 생각했던 대전제참의 명제와는 달리, 내 유년기 때는 사회생활 내로서 가정된 그런 병적인 감성의 불편함이 전혀 없으므로, 꿈의 소중함은커녕 꿈의 비정상적인 감성이자 내용들밖으로서는 아무것도 없던 것이다. 또한, 꿈의 비정상적인 감성이자 내용들조차도 그 속의 내용이 없었다. 내가 품은 병적인 감성이 현실일지 아닐지조차도 파악하지 못했다. 다시 말해, 나이자 나와 동일시된 화자는 공상 속에서 아무것도 찾지 못한 것이다. 유년기의 내 표정이나 행동들을 미루어 보아, 꿈을 기준 삼아서 속과 밖의 내용이 없다면, 속이자 병적인 감성을 밖의 현실의 감성으로 그 해당 내용을 뒤바꿀 수가 없다는 것이자 그 기준Key으로서의 꿈이 없다는 것이다. 꿈의 정상적인 감성이자 내용들을 꿈의 비정상적인 감성이자 내용들로 치환할 수가 없으므로, 현실이자 꿈 밖에서 비현실이자 꿈 속으로 아무 치환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나 자기자신이자 ‘비현실적인 자아’이자, ‘가상의 내 엔터테이먼트’의 나 자기자신에게 그 해당 내용들은 현실 속의 것이 아니다. 현실은 감정 자체였고, 감성은 전부 병적이었다. 유년기의 기억 내의 현실이라면, 자기자신과 관련된 것이자 그것마음에 해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실에서 꿈 속으로 들어오는 것은 없고 비정상적인 꿈경험의 형태가 밖으로 ‘비정상적으로’ 나갈 수 있다면, 넬의 곡 '백색왜성’의 비정상적인 꿈경험의 과다함을 설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호흡 소리 표출 구간과 그 이후의 일갈 표출 구간에 대해서도 설명할 수 있다. 현실이자 1절 가사 ‘내 눈물엔 네가 없어’처럼 화자 자기자신의 슬픔 속에 그 슬픔의 대상이어야 할 당사자이자 상대방이 없으므로, 눈물을 밖으로 배출하듯이 쓱 내보였더니 현실화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 눈물의 의미는 비정상적인 감성이자 내용들을 속으로 의미하고 있으므로, 그 속에서부터 벌써 내용이 없고 그 속의 관련된 무의미한 ‘꿈Key의 부재’를 나타내고 있다. 그렇다면, 그 눈물의 의미는 현실화되지 못했다. 그 눈물의 의미가 꿈을 통해서나 꿈의 형태로서 전적으로 표출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현실의 대부분이 슬픔으로 가득 차 있다. 그리고, 현실화될 수도 없다. 그렇다면, 비정상적인 꿈경험의 형태가 밖으로 ‘비정상적으로’ 나가도록 하는 것이 차라리 더욱더 많이 현실과 가까웠던 것이다. 따라서,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의 화자는 ‘꿈Key은 처음부터 없었다’라고 말하고 싶었던 것이다. 유년기 때는 꿈Key의 부재을 매우 많이 느꼈다. 그러한 꿈Key이 처음부터 있을 턱이 없으므로, 그 자체로 다시 모방하여 만들 수도 없고 현실의 존재가 갑자기 뚝딱 하고 드러날 리 없다. 그렇다면, 공상의 심호흡 소리 구간의 표출 내용과, 뒷부분의 표출 구간은 일상적으로 ‘그냥 힘들다’라는 말 그 자체였던 것이다. 그렇다면,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은 오리지날의 메시지로서 다름아닌 ‘꿈을 완전히 새롭게 만들자’였던 것이다. 그것은 ‘대인관계를 제대로 만들자’와도 같고, ‘감성의 형태를 제대로 만들자’와도 같으며, ‘병적인 감성을 정상적인 감성으로 뒤바꾸자’와도 같고, ‘내 유년기의 기억을 제대로새롭게 확보하자만들자’와도 같았다.

9 장르 네이처 파운드는 프로모션이 있다면 개개인마다 서로 다른 모습의 무력감의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을 것이므로 서로 다른 사회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을 미루어 짐작하고 추가할 수 있다. 이렇게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이 네이처 파운드라는 것은 보충 근거로서 뒷받침되었다. 쉽게 말해,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의 네이처 파운드 가설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특정한 이상은 결국 살아남아서 현재와 미래현실로 남는다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또한, 슬프게도, 사회화가 되지 못한 특정한 이상은 이상적이지가 않다는 것이다. 결국, 자기자신의 사회화를 좇는 자들에게서 장르 네이처 파운드의 속성이자 이상해석의 현실화를 리스너에게 유도한다는 것은 또한 넬의 곡 ‘백색왜성’ EP 버전이 장르 네이처 파운드로 분류될 수 있는 이유였다.

10 또한, 이 정신분석은 다음과 같이 해석된다. ‘드럼의 큰북 소리가 의미하는 고통이나 아픔인 불행이 개인의 혹독한 현실도미노 현상과 교차됨으로써 공상 속에서 나 자기자신의 어머니를 병적으로 증오하고야 말았다.’ ‘나 자기자신은 혹독한 현실에서 벗어나지 못함으로써 불행을 고통이나 아픔에 비유했고 그것을 긍정하고야 말았다.’ ‘나 화자는 나 자기자신의 감성을 현실화하지 못했으므로 우리 모두가 잘못되었다는 해석을 현실화하고야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