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밝데
언젠가 빛이 빛출꺼래
근데 시발 내인생은 한번도 빛난적이 없어
약먹어 간지 3년이야
근데 나아질 기미는 1도안보여
연예인들 자살했다는 뉴스를 볼때마다
부러워 죽을거같아
그들은 스스로 쉬고싶어서
노력을 해 신이 가상히여겨
구원한거같고
나는 여전히 이 지옥같은 연옥속에서
계속살아가는거 같아
나는 그럴 구원받을 용기도 없고
힘도없어
나이는 먹어가는데
쌓아온것도 없고
주위에 남아있는건
신경안정제랑 술담배밖에없네
정말 신이 있다면
이세상에 신이란게 존재한다면
고생한 나를 편하게 쉬게 해주면 좋겠어
매일밤 술과 약에 취해
눈을 감을 때 마다
다음날 눈이 뜨지않았으면 하는 바램이야
오늘도 난 고통속에 숨쉬다가
내일은 눈이 떠지지 않기를
기도하면서 눈을 감겠지
한심하다 진짜
언제까지 이렇게 살려나
그냥 죽어버리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