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발단은 어제 제가 가라세와 얘기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가라세가 쓴 인기소설인 미소납이라는 소설을 운운하면서

"미소납도 1등하는데 8위 든거갖고 좋아하지 마셈" 이라는 식으로 말했죠.
그에 저는 첫번째 스크린샷을 보여주면서 "미소납보다 내 글이 연독률이 훨씬 좋다" 식으로 말했습니다. 가라세가 평소와 같은 장난식으로 절 깠으니 저도 가라세를 깐거죠.

2. 그때 끼어든게 님입니다. 제 작품이 연독률이 좋은 이유가 '님 작품은 노출도가 적어서（인기가 적어서） 그래요'라고 했죠. 그래서 제가 반박할때 든 작품이 던디입니다.

3. 던디는 10화 조회수가 5만 가량인데 508화 조회수가 2만 가량입니다. 500화 연재하면서 연독률이 3분의1이상이 뜬다는거죠.
그 관련해서 님하고 저, 판모는 30분 가량 키배를 떴습니다. 중간에 님은 탈주했지만요.

4. 그래서 제가 조아라에 물어봤습니다. 조아라에 물어보자 님 의견은 맞다가 0명, 틀리다가 3명이었습니다. 반면 판모님 의견은 그럭저럭 맞다는 사람도 많았습니다.

5. 제가 판모의 부탁을 받고 잘 풀려고 님한테 쪽지를 보냈는데, 님은 제 쪽지를 무시하고 채팅방에 했었던 말을 무판게 댓글에 썼습니다. 왜 당사자하고 대화하는건 그만두면서 무판게에 저격성 글을 쓰시는 건가요? 그게 아니면 저 글은 저랑 관계 없는데 제가 찔려하는 건가요? 님이 같은말을 무판게 채팅방에서 썼지만, '같은 말임에도 아무 관계도 없다' 인가요?

부디 글이 어려워서 못 알아듣겠다는 저급 반박은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