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두 오학년때였어요....
밤에 열심히 자구 있었는데.....
제가 오학년때만해두 잠자다가 무지하게 잘 깼거든요
정말 잠을 제대로 오학년때는 잔적이 없었죠
정말 이건 거짓말아니구 새벽 세시에 깨가지고 삼십분마다 깨가지구
나중에는 정말 자기가 귀찮트라구요.-_-;;;;
자꾸 깨니까.................
육학년때까지 그러다가 요즘 좀 고쳐져서 잘 자는데
아마 오학년때는 무섭다구 불키구 잠을 많이 자서 그런가 봐요..
그날두 잠자다가 깼는데 저는 왜 깨면 곧바로 눈을 뜨는지 모르겠어요-_-;;
왜 자다가 깨면 정신이 먼저뜨고 그다음에 눈을 뜨자나요..-_-;;
정신이 딱 들었는데 누군가 나를 보고 잇다는 느낌이 파파파파파팍!-_-;든거에요
그래서 무심코 또 무심코 눈을 떴죠.-_-;;
그랬더니 제가 자는 모습은 방문이 있으면 방문턱있죠?그 좀 떨어진데 제 머리가 있구요 자다가 눈을 떠 좀 윗쪽을 쳐다보면 거실이 훤 하게 들어나는-_-;;
그런 모습이거든요?-_-;;;
느낌이 들길래 -_-;;무서운 맘보다는 누가 날 쳐다보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눈을 거실쪽으로 옮겼더니 제바로 위에서 아니지..그 방문턱에 지금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사냥터지기 커다란 아저씨 있죠..?이름이 정확하지 못해서 못올리겠네요 아무튼 그아저씨만한 몸집에 멍태 할아버지가 서있는거 있죠.-_-;;;;;;;;;;
뒤에 멍태를 지고서요..-_-;;;;
참...옛날에 할머니가 동생 우는거 달래느냐구 멍태할아버지가 잡아간다 잡아간다 하는거 그저 그냥 우는거 그치게 하려고 하는건줄 알았는데.-_-;;보니..
참 ...그렇트라구요....이게 잠결에 본건지는 모르겠지만 형태두 어렴풋이 보이는데 꼭 눈은 빛나드라구요 왜 제가 보는건 다 눈이 빛나죠?-_- 저를 고개를 나추고-_-; 빤히 째려보는 모습이란..-_-;;지금 생각하면
무섭군요..-_-;;;;그때 어떻게 저두 같이 그아저씨를 째려봤는지..참-_-;;
그때 그 멍태할아버지가 정말 저를 잡으러 온것이였을까요??-_-;;
리플 부탁함돠..~그럼 조은하루 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