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손님으로 맨날 와서 남들의 글만 보다가
처음으로 가입해서 글을 올리니 ..-_-;;기분이 새롭군요.（새로울거 까진 없지만）
하하.....그냥 실화 몇편 올릴께요 이게 귀신인지 그냥 잠결에 본건지는
모르겠는데..그냥 그때는 무서웠거든요...
저는 귀신을 보는 그런 타입두 아니구 그런데..잘 모르겠네요 이게 귀신이라
해야할지는..__-;;이상한 소리는 그만하구 얘기 할께요..

2년전 일이네요...
아마 제가 5학년때 일일꺼에요..-_-;;;
그날은 일요일이라 교회를 갔다가 엄마친구분을 만나고 오는길이였는데
아마 10시?11시 쯤이라고 생각돼네요..
그만큼 어둑어둑했으니까...
지친몸 졸린몸을 이끌고 엘리베이터가 내려오기만을 기다렸던 저는
일층 102호 문 옆에서 몸을 기대고 있었었는데..（제가 살았던 아파는 복도식이 아니구 마주어보는 아파트 있죠?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지만..-_-;;아무튼 그런 아파트에 살았다는..）
그런데 왜 아파트에 가면 엘리베이터 옆쪽에요 그거 있잖아요...소화기하구 호수
넣어두는 커다란...그런것이 있음....당연히 문쪽으로는 그림자가 생기죠?
그런데 제가 기대고 있었늗네 무심코 그림자가 생기는 곳을 보았는데..
그곳에서 어떤 청년?아무튼 어떤 키는 165?그리 크지 않은 키에 중학생같이 보이는 오빠가 서있는것인거에요..-_-;;그래서 저는 뭐지 하고 봤죠..-_-;;（어려서 무서운것도 몰랐음）
제동생일리는 없었죠 왜냐면 제동생은 그때 1학년이었으니 그렇게 크지 않았겟죠..
근데 이목구비는 뚜렷하지 않고 어둠속에서 형체만 간신히 보이는 그런거 있죠?
그랬는데 .....형체만...간신히 보이는 그런데...눈이 번뜻이면서 저를 째려보는거 있죠...
그래서 눈을 다시감았다가 떴더니 없어졌어요...그때 때마침 엘리베이터도 왔구요..-_-;;;;
참 그 짧은시간에 귀신이 저를 째려보고 갔던것일까요??-_-;;;그랬다면 무섭네요
리플 달아주세요..-_-;;;;참...글 정리 진짜 안됐네요..-_-;;;죄송하구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길...여기가 오후 여덟시니..거기는 아침 여덟시일테니까요.-_-;;;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