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엇입니다.

나에게는 여자 친구가 있습니다. 한살 차이 나며 나이는 둘다 서른이 안되었습니다.

그녀는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는중 이며 문신이 있고 술과 담배그리고 컴퓨터 게임을 좋아합니다.

항상 끊을 수 있는데 끊지 않는 것 이라고 말하곤 합니다

그녀는 나에게 결혼을 하자고 자주 이야기 합니다.

나는 항상 말합니다 너가 더 성장을 하면 결혼을 하고 싶다고.

그녀는 알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더 이상 행동으로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아르바이트가 끝나면 저녁 9시 입니다. 알고있어요 피곤하고 힘든것 하지만 술 마실 시간은 소지하고 있습니다.

옆에있으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생각이 많이 발현됩니다.

그녀에게 말 하였습니다 너에게는 색깔이 없는 것 같다.

그녀, 가만히 듣고 있습니다. 무엇 한마디라도 하지 않고.
아마도 오늘도 술을 소비 하러 간 것 같습니다.

나는 오늘도 고민합니다 그녀에게 자극이 되었을까?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 다른 쪽으로 자극이 된 것 같습니다.

어쩌면 나에게 울타리를 열어 두고 나간 주인 같은 것 일까요?

나는 이 울타리 밖으로 나가면 자유로워 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