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이렇게 늦은 시간에 쓰는 것 자체도 더 큰 혼란을
야기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으나
결자해지라고 하지요

일을 만든 사람이 그것을 해결해야한다고 합니다

먼저, 산신령과꼬꼬마 님께 사과부터 드리겠습니다
2월, 4월 그리고 오늘의 일까지
제가 결코 잘한 행동을 했다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상당히 오래전 일입니다만

눈게내에서 닉언과 친목에 대해 논란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와 다른 일부 유저분들은 서로 첨예하게 대립하였으나
의견이 잘 조율되지 않고 끝이 났었습니다
그도 그럴게 서로 바쁜사람들이고 하고
싸울시간에 뻘글쓰는게 이득인 웃창인지라...

현재는 서로 게시판 내에서 닉언도 하고 서로 하하호호 웃습니다만
이전에 과도기가 조금 있었었죠
（그 이후에 오셔서 해당내용을
이해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쪽지부탁드립니다）

아무튼 그 때문에 싸움? 토론을 하였으나
끝마무리가 잘 안되어서인지
서로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가지고 있게 되더군요
그리고 나서 오늘 염장게시판에서 저는 어시를 하고
추후 산신령과꼬꼬마님이 어시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눈게에서도 가끔있지요? 블라를 해서 안보이는 상황에서
이중어시가 되는 경우

이에 저는 블라를 당했다며 SNS게시판에
주어없는 저격글을 게시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산신령과꼬꼬마님이 그것을 보시고
대기자료게시판에 저와 비슷한 뉘앙스의
주어없는 저격글을 게시했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역시 사과드리겠습니다
먼저 시비를 튼 경우니까요

그리고 나서 쪽지로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사실 제가 일방적으로 이야기한 것에 가깝긴하나
서로의 생각을 말하였고 서로 사과하고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다시한번 눈게인분들에게 혼란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산신령과꼬꼬마님에게도 그간 해온 행동들에 대해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