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19살 처먹고 처음으로 호감아닌 호감가는 여자애가있어 연락을했고 점차 연락을하면서 호감이생기던 찰나에 그 여자애가 남자랑 둘이서 오붓하게 있었음

와...ㅋㅋㅋㅋ 진짜 어장이란게 이런건가싶기도하고 애초에연락하지말라고 선이라도 긋지...ㅋㅋㅋ

진짜 오함마로 뚝배기 씨이게 5대 후려맞은 느낌에다가 목이 메이더라..
이게 뭔가 슬픈감정도 있긴한데 그거보다는 분노가 더 크더라....

역시 나새낀 버러지구나... 난 아무것도 할수없고 해봤자 이정도구나... 날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것같아 라는 나자신에 대한 분노가크고 분노가 커질때마다 내 자존심은 깍여내려가고 폐쇄적이게되고 사람을 피하는거같다.... 솔직히 남한테도 피해주기싫어서 힘든티, 무기력한티 안내는데 여기서라도 글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