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량이 꿈이다.
어려서부터 한량
이 단어가 좋다.

한량은 모자란 사람이 아니다
선비도 양반도 아닌...

건달이라는 단어가 하늘건에 이를달이라던데
건달이 최고일줄 알았다

한량은 모자람이 없다.
모자람없이 태어나
모든것에 부족함이 없이
사는 사람이다.

건달이라...
하늘에 이른 사람인데 무엇이 부족하랴.

나는 한문을 모른다 .
건달이건 한량이건 무엇이 다른가...

한량으로 불리고 싶다..
한량...
너무나도 아름다운 이름
한량...

내꿈은 한량이다.
이루지 못한 꿈...





글을 쓰고 싶다...
소설도 좋고..
시도 좋고..
수필도 좋다.
글이라는 것을 배운적이 없어
힘들거 같다..


P.S 이런글은 어떤 느낌을 받나요.?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