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 오늘의베스트 | 주간베스트 | 월간베스트 | 제목 밥 먹는게 너무 힘들어 [17] 작성자 눈누난나고냥이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34945 추천 3 답글 17 조회 141 작성시간 2020-04-26 10:51:03 스크랩 되었습니다. 스크랩된 게시물입니다. 스크랩설명:   스크랩설명: 추천되었습니다. ← CTRL+C 로 복사하고 CTRL+V 로 붙여넣으세요!    기기를 감지하여 최적 URL 로 보내줍니다.

답글마당 (17)

	말랑한단데기	거식증온거야..?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04-26 13:34:05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눈누난나고냥이	거식증은 살찌는게 무서워서 먹토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난 반대야..빠지는게 무서운데 음식을 몸이 못받아드린다고 해야되나? 그래서 더 공포감이 오는듯ㅜㅜ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4-26 14:41:35
	말랑한단데기	상담은 받아봤구?? 아무래도 심적인문제가 큰거같은데 ㅠㅠ 이건 병원이 꼭 필요한거같다 ㅠㅠ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4-26 15:43:52
	눈누난나고냥이	원래 정신과 다니고 있었는데 안괜찮아지네...너무 힘들어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4-26 15:44:56
	말랑한단데기	토닥토닥... 다 괜찮아질거야...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4-26 16:41:42
	검을현	약간 미음이나 죽같은건 어때여? 병원 꼬박꼬박가야해요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04-26 23:09:29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눈누난나고냥이	고마워요 죽도 자주 먹어요 오늘 병원 다녀왔는데 체력도 마음도 바닥나서 일어나기가 힘드네요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4-27 13:54:44
	uuooo	보통 이런건 스트레스가 크던데 ㅠㅠ 저두전에 스트레스성위염 걸린뒤로 뭐 신경쓰이는일 잇음 맨날 도지고 .. ㅠㅠ 약이없음	1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04-26 23: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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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누난나고냥이	스트레스위염은 어떤 스트레스가 지나가면 없어지나요?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4-27 13:55:36
	uuooo	본인이 신경쓰고잇는게 해결되지않는이상 없어지진 않더라구요ㅠㅠ 제가 사서걱정하는것도 심해서 더 그런것도 잇어요ㅠㅠ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4-27 18:54:29
	눈누난나고냥이	맞아여..괜히 혼자 스트레스를 만들어내는데 그걸 안하기가어렵네여ㅜㅅㅜ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4-27 21:31:45
	사촌형님	원인을 찾아야 할거 같은데 병원에서는 뭐라는지...한번 잘생각해 보세요 밥먹는게 힘들기 전에 어떤 사건이 있었을거에요 그거를 찾아서 문제를 해결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04-27 18:26:39
(용량 50M 이하, 이미지/mp3/mp4 파일만 가능, 선정적인 자료 절대금지) [공지] ① 웃긴대학의 운영목적은 "남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입니다. 악성답글, 상처주는 답글, 음란 답글을 작성하지 말아 주세요. ② 내가 옳다고 하더라도 조용히 신고만 하시고 상대방을 비난하는 글을 쓰지는 마세요. 이곳은 옳고 그름을 가리는 곳이 아닙니다. 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④ 정치 자료, 남녀 분란 자료, 저격 자료, 분란 야기 게시물은 강력하게 제재합니다.
	눈누난나고냥이	원인이 생각은 나는데 너무 많고 제가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 아니라 그냥 처한 상황에서 비롯되는 것같아요. 그걸 잘 수용하고 그려려니 승화시켜야될텐데 제가 그러기엔 그릇이 너무 작은가봅니다ㅜㅜ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4-27 21:33:38
	움짜	많이 힘들겠어요..일단 1. 정신과 상담을 하고 있다면 그건 그분들 전문분야일테니 패스 - 이건 저도 윗분과 비슷한 생각이에요. 마음에 어떤 걸림돌이 있는 게 아닐까..그냥 짐작이에요. 우리의 의식은 전혀 알아채지 못하지만 무의식은 뭔가 있거든요. 2. 내과는 가보셨나요..? 식이장애가 있으면 영양불균형이 심할 수도 있을텐데..식욕촉진제 같은 거 처방을 받을 수도 있어요. 만약 내과병원에는 안 가봤다면 병원에 가서 꼭 진찰을 받길 권해요. 3. 아님 부모님께 말씀드려 한의원 진맥을 받아보는 것도 방법. 4. 응급처치 - 만약 몸이 좀 찬편이라면 다이소나 약국에서 쑥찜팩 사다가 전자렌지에 데워서 배에 대고 있는 거 추천. 제가 워낙 배가 차서 (만성 소화불량..ㅠ) 자주 쓰는 방법이에요. 혹시 도움이 될지도.. 어쨌거나 말씀하신 정도면 전문가의 도움을 빨리 받는 게 좋겠어요...	00	추천 반대 신고 답글 추천 완료	2020-04-27 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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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누난나고냥이	답변 정말 감사해요! 일단 정신과약은 오늘 내원해서 2배정도 더 늘려서 받았고 제가 원래 공황이 있어서 한의원도 같이 병행하고 있었어요. 내과도 생각해봤는데 식욕촉진제는 호르몬 쪽 영향가는거라 약간 거부감도 들고 스트레스성이라 내과에서 해결해주실지 의문이 들어서 가지는 않았어요ㅜ그리구 핫팩은 항상 달고다녔는데 다이소제품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사실 제가 지금껏 체력문제나 공황 우울 등을 해결해볼려고 노력은 해봤지만 다시 힘들어졌다는 상황에 절망을 많이 한것같아요ㅜㅜ아직 마음에 여유가 생기지않아 힘든 것 같네요..감사합니다..!!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4-27 21:39:40
	움짜	1. 요즘 정신과는 대부분 약물처방이라..심리상담 같은 거 병행해봤으면 좋겠어요. 아님 마음수련 - 이런 비슷한 곳도 제법 많은데 이런 것도 함 고려해보세요. 약물은 결국 불안의 원인을 제거한다기 보단 완화하거나 억제하는 거라서.. 2. 내과는 꼭 식욕촉진제를 처방받는 목적보다도 몸이 어디 탈이나고 있음 어쩌나 하는 것 때문에 권한 거에요. 아무래도 먹는 게 부실하면 몸에 무리가 오게 마련이니까..처방만 받고 약 안 사도 되니까 진료 함 받아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4-27 22:00:55
	눈누난나고냥이	심리상담이 사설에선 비싸드라고요ㅜㅅㅜ보건소에서 할 수 있다면 하고싶은데 조금 더 몸이 안정되면 찾아보고싶네용..몸 전체 검진으론 내과 내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당:) 구체적으로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당	00	추천 반대 신고 추천 완료	2020-04-27 22: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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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지속적으로 분란을 일으키는 회원은 옳고 그름을 막론하고 정학 혹은 차단조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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