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하고 싶어? 해~
하기 싫어? 하지마~ 하고 무책임하게 툭 던지는 말이 아닌
조금이라도 알아봐주고 분석해주는

나보다 아는 것이 많은 그런 사람
날 이끌어 줄 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끼리끼리 만나는 것인지 아니면 아직 내가 발견을 못해서인지
아니면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다 그런 것인지
내 주변에는 자기 앞가림도 힘든 사람들 뿐이라

내가 도움받을 곳이 없다
외롭다
이게 참... 모르겠다 이게 맞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