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에 기독교 관련글 올렸다가, 신고 당해서 황당하게 되었었는데요...

오늘은 성탄절이니, 이런 글도 하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거든요?

성탄절에까지 이런 글 올린다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은, 속 좁은 분들이라고 생각해 드리겠음...

여러분 영혼이 잘 되고 하나님의 사랑 받는 성탄절 되기를 바랍니다!



우주가 창조되기 전
스스로 영원 전부터 계시는 성부 하나님 품에는
성자 하나님, 예수가 계셨다...
（기독교 성경 개역한글판 신약 요한복음 1 장 1 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아들에게 영광을 주시기로 한 성부 하나님은
영계 （靈界: 영적인 세계） 하늘과 천사들과 우주를 창조하셨고,
성자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춰
인간의 모습이 되어 죽음을 맛보기로 하셨다...
（기독교 성경 개역한글판 신약 빌립보서 2 장 6 - 8 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나님의 때가 차서 2,000 여년 전 이 세상에 오신 성자 하나님, 예수는
사람들에 의해 누명을 쓰고
가장 치욕스러운 십자가 처형을 당하는 듯이 보였으나,
오히려 그분이 한 번 죽으시기로 작정하시면
그것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보여준 사건이었다...

사망은 원래 죄 있는 자가 당할 일이므로,
죄 없으신 예수는 죽은 지 3 일 만에
성부 하나님의 역사로 살려주심을 입게 되었다...
（기독교 성경 개역한글판 신약 히브리서 2 장 14 절）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기독교 성경 개역한글판 신약 로마서 5장 12절）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 없으신 그가 당하신 죽음은
인류의 모든 죄를 그 피로 하나님 앞에 갚으신 것이 되었다...


남을 미워하면 살인한 자라 말씀하신 예수님 앞에
죄인 아닌 자가 있겠는가?

하나님의 의 （義） 의 기준에는 어떤 인간도 도달할 수 없음을 안다면,
이제 성부 하나님과 인간을 잇는 유일한 중보자 （仲保者）
죄 없으신 예수를 의지해야 할 것이다...

당신이 하나님 없이는 몹시 불완전한 존재임을 깨닫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