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짝사랑 하던 얘기 들려줌
난 좆중딩이고 1학년때부터 3학년때까지 좋아한 애가 있었음
빌라 앞에 지나가다가 빌라 주차장에 앉아있는 꼬추들이 있는거임 난 그냥 갈려 했음
근데 내 친구임 그래서 나도 그 꼬추밭에 앉아서 놀았음
이상형 월드컵으로 선생님들도 하고 애들도 함
그리고 다 하니깐 할꺼 없어서 진실게임 하자고 했음
그렇게 하면서 내가 좋아하는애 까발림
내 친구가 나 딱하게 보면서
"아 니가 더 아까운데"하면서 존1나 불쌍하게 보는거임
그래서 왜 그러냐고 물어봤는데
아니 걔 ㅇㅇ중 ㅇㅇ랑 사겼는데 5천원에 섹1스한판이야
.....!?!?!?!?
5천원에 섹1스 한판이라고!?!?!?
나 그소리 듣고 괜찮은척 하다가 애들이랑 헤어지고 졸1라 멘붕
존1나 충격먹어서 다음날 같은반 애들한테 물어봤는데
사실이래...
존1나 확실하지 않은데....
진짜 걔 없으면 진짜 디질것 같은데 5천원에 쉽게 먹히는 창녀였다니....
ㅅㅂ....
나중에 사귄다음에 물어보고 사실이면 깔려고....
하....지금 3일째 멘붕오다가 이 글을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