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완결입니다 크으.. 그동안 허접한 긴글 읽어주신분들


모두 감사 해요 ^^ 그럼 후닥 이거 완결지어버리고


취미생활로 쓰고있는글 다 끝내고 다른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아윌 비 뷁~~~ ㅡ.ㅡ




그렇게 밧줄을 챙겨 방으로 올라갔가고..


그녀석:"허걱 밧줄 그건 또 뭐꼬 뭐할려고."


나:"알꺼 없고 순순히 묵여라"


그녀석:"미쳤나 왜.. 묵을려고 하는기고"


나:"이론적으로 생각하려하지말고 살고싶거든 순순히 묵여라"


그녀석:"켁 아...알았다."


그렇게 나는 그녀석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꽁꽁 묶었다.


그녀석에게 손수 밥도 먹여줘야 했고. 부모님에 눈치도


보였지만 그녀석을 살리긴 위해서 어쩔수없이 해야만했고


그리고 그날 저녁..


나:"마 버틸만하나.. 기분이 어때.."


그녀:" 아씨 이게 뭐야 빨리 않풀어.."


나:"호~오 드디어 나타나셨군.. 어때 이젠 아무것도 못하겠지"


그녀:"빨리 풀어.. 왜 마음되로 움직이지도 못하게하는거야"


나:"내맘이지..하하하"


싸가지 없었던 그녀에 말투에 그동안 싸인게 많았던나는


그렇게 복수를 하기 시작했다.


나:"왜 또 싸가지 없게 내맘이지라고 해보지"


그녀:"썅 빨리 풀어.. 이런다고 내가 나갈줄알아.."


나:"맘대로 해봐라..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함해보자"


그녀:"두고보자.."


그렇게 3일가량이 지났고.. 서서히 둘다 지쳐갔다.


나:"독하네 아직도 않나가고 있나.."


그녀:"못나가 절대 못나가 얼마나 힘들게 들어온건데..


죽을때 까지 절대 못나가.."


나:"죽을때 까지라 그게 니목숨이냐..어.. 이미 죽어있는게.."


그녀:"캬하하 그래 맘되로 해봐라.. 이렇게 되도 지치는건


니들일테니깐."


나:"그래.. 얼마나 더버티는지 보자 움직이지도 못하는 몸에


있으니 죽은거나 다름없지.. 나는 힘들꺼 하나없다."


그리고 다음날 나는 다시 한번 무당을 찾아갔다.


나:"3일째인데도 아직 않나가고있는데 계속 저렇게 해야합니까


둘다 너무 힘들어서 그러는데."


무당:"그냥 그렇게 있어.. 워낙 독한 년이라 버티고있는거지


얼마 않있으면 나갈꺼야.. 친구 살리고 싶거든 그냥


그렇게 몇일 더 버텨봐.."


그렇게 난 몇일 더 버텨보기로했다 정말 여러가지로 힘들고


짜증도 많이 났지만 이미 친구에게 부탁받았고..


또한 친구녀석을 눈앞에서 죽는 꼴은 두번다시 보기 싫었기에..


그후 일주일째 되던날이였다..


별생각 없이 먹을껄 챙겨 방으로 올라가는데


문앞에서 부터 소름 돋히는 한기가 느껴졌고..


들어가는 순간 그녀가 밖으로 나와 나를 무섭게


쳐다보고있었다.


나:"뭐냐 이제 나온거냐.. 무서버라 그렇게 노려봐서 어쩔려고."


그녀:"캬하하 재미없는 몸 이제 붙어있기도 귀찮다.."


나:"오 그러셔 .. 그럼 빨리 사라지던가 이젠 지긋지긋하다"


그녀:"이대로 순순히 포기할꺼라 생각하지말아라..


똑똑히 기억해둘테니깐 꼭 니 녀석한테 복수할꺼니깐.."


나:"맘되로해라.. 또다시 묶어버리면 그만이니깐.."


그녀:"캬하하 이젠 당하지 않을꺼야.. 두고보라고


두고봐.. 평생 괴롭힐테니깐.. "


나:"하하 미친것 니 마음되로 해봐라.."


그녀:" 그래.. 알아둬라 언제까지나 붙어서


괴롭힐꺼니깐.. 꼭 죽여버리고 말꺼니깐."


그렇게 사나운 눈으로 나를 몇분간 쳐다보던 그녀는


어느세 사라져버렸고..


그녀석:"마 어찌된거고.. 졸라 얼굴한번 험악하네.."


나:"마 이젠 됐다.. 풀어주꾸마.."


그녀석:"진짜가.. 이젠 괜찮은기가.."


나:"어 일단은 지금은 포기한거같으니깐.. 안심해라"


그녀석:"고맙데이.. "


나:"고마우면 밥한끼 사던가.."


그뒤 그녀석은 별탈없이 지내고있고..


가끔 난 소름돋히는 한기와 주의에서 아직도 나를


쳐다보고있는 그녀를 보곤한다..


어떤한 해를 끼칠지 알수없지만 아직 아무런 짓도 않한걸로


보아.. 더이상 괴롭힘 힘이 없나보다..


휴 끝내버렸습니다.. 연재는 역시 자중해야겠네요 케케


무엇보다 허접한 글을 읽는 분들이 괴롭다는..


그럼 취미생활로 적는글 끝내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