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5살이고 와이프는 30살



결혼한지 1년 좀 된 부부입니다.



현재 둘다 프리랜서로 저는 작곡을.



와이프는 화가입니다.



한창 분위기 좋을 신혼인데 원래 제가 살고있던 집을



신혼집으로 쓰다가 이번에 이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와이프가 그림을 그리다보니깐 조용한 곳을 원해서



용인쪽 타운하우스를 생각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도심이 좋고 거래처나 제가 일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이



밀집되 있는 한남동 쪽을 생각하고 있어요.



타운하우스쪽으로 가게되면 아무래도 동선도 멀어지고 잔디관리 등 손볼곳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저희는 당분간 자녀계획은 없고 큰 개를 한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부분으로도 와이프가 타운하우스 강력 추천하는데



효과적으로 설득할 방법이 잘 안떠오르네요.



일단 제가 찜해둔 한남동 빌라 영상으로 올라와있어서 링크 달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