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제가 중 3 때 일입니다...

그 때 전 수학 과외를 하고 있썼죠

하루는 과외 숙제를 하려고

학교에 가져 갔다가 모르고 안가져와 과외를 책없이 하게 되었습니다...

욕 좀 먹었습니다...;;;

근데 며칠 뒤 제가 또 학교에 놓고 온 겁니다...

으....그 때 가 7시 정도 과외는 10시

그래서 지금 학교를 빨리 갔다오면 되겠구나 해서

학교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학교는 별관 본관 따로 있는데

3학년 들은 본관에서 공부했죠 본관 구조는 직사각형 건물이 있으면

출구가 가운데와 양끝에 있고

문은 열려 있지만 계단 하나 올라가면 셔터가 내려저 있습니다

그래서 전 수위 아저씨께 부탁 해서 문좀 열어 달라고 해서

들어 가게 됬습니다...아저씨가 가운데로 출구로 올라가라 하시면서 가

운데 셔터를 내려 주시고 거기서 기다리신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빨리 책을 가지러 갔습니다

제가 교실 창문을 넘어 책을 가지고 복도를 걸어오는데 이상한 소리가

났습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자기 발자국 소리에 남의 발자국 소리가 겹쳐져 들리는

거...그런데 뒤를 돌아봐도 아무도 없었습니다...

전 겁이 났습니다...아깐 분명 이렇지 않았는데...

그래서 전 아저씨 있는 곳으로 뛰어 갔죠;;;

전 안심하고 내려가는데 아저씨가 하는 말이...

아저씨 : " 너 말고 또 누구 들어 왔니?? "

나 : "네?? 아닌데...왜 그러세요??"

아저씨 : " 너 뛰어 올때 니 뒤로 검은게 확 지나갔써..."


저희 학교 복도는 ㅗ 자로 되었있습니다 가운데 계단이 어딘지 아시겠죠;;;

전 아저씨의 말을 듣고 너무 무서었습니다...그 일 뒤론 저 혼자는 절대

밤에 학교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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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 때 저는 정말 무서웠는데 쓰고 보니 별루네요;;;

어째든

나도 저런 경험 있다;;;-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