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션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본 문서는 각국의 형사 사건의 사례를 공유하여 앞으로 여러분들이 이어 나갈 안전한 국가, 치안을 만드는데에 한층 노하우를 익히게 하기 위하여 국제경찰양성위원회에서 배포하는 문서 입니다. 본 문서는 한국어（대한민국）로 번역 되있으며, 각국의 경찰조직, 교육기관 외로의 반출을 엄히 금합니다. 각국 치안기관의 협조에 감사를 표합니다. 国際刑事養成委員会長　Steven Park

本文書は1次報告書作成の途中に記録されたものである。被害者のお兄さんである証人の協調を得て作成されたことを明らかにする。
본 문서는 1차 보고서작성 도중에 기록되었으며, 피해자의 오빠이자 증인의 협조를 얻어 작성되었음 밝힘.

証人人的事項
증인 인적사항

성명:神戸あさひ
성별: （検閲）（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검열）
연령: （検閲）（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검열）
신장: （検閲）（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검열）
혈핵형: （検閲）（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검열）
가족: 神戸ゆうな（母）、神戸塩（妹）

特異事項
특이사항
증인은 피해자와 마찬가지로 가정학대로 인하여 성인 및 연상에 대한 높은 경계심을 가지고 있음. 이에, 협조를 계속 거부하고 있었으나 담당관들의 지속적인 노력에 의해 수사협조를 얻어냄. 증인 특이사항으로는 피해자 및 가족에 대해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었으며 피해자였던 동생을 사법 및 치안기관에 통보하지 않은채로 혼자서 수색하고 있었음. 피해자들과 화재현장에서 마지막을 대면 및 대화를 나눈 인물임.

質疑記録
질의기록

담당관: 반갑습니다. 본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松田라고 합니다.

증인: 치료는...

담당관: 네?

증인: 치료는 잘되고 있는건가요?

담당관: 치료는 사건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환자를 격리중에 있으며,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래라면 알려주면 안되지만 부상 정도는 가벼운 타박상이라고 하더군요. 금방 회복될겁니다.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치료비에 관련해서도 필요한 지원절차를 저희가 다 진행할테니 걱정하지 마십쇼.

증인: 감사합니다....

담당관: 그러면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만, 이번 사건의 피해자중 한명인 당신의 동생에 관해서 말입니다만...

증인: 그 아이에게는 아무것도 묻지 말아 주세요. 충격이 클거에요

담당관: 네, 안그래도 그렇게 조치를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직접적으로 보신 피해자는 그 둘뿐이신가요?

증인: 네?

담당관: 사실은 화재현장에서 사망한 시신이 한구 더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증인은 힘들어 보이는듯 구토증세와 심한 불안감을 보임.

담당관: 진정이 좀 되셨나요?

증인: 네..죄송합니다.

담당관: 아뇨, 괜찮습니다. 그러면 일단 당신이 만난 피해자들부터 정리해보죠. （피해자중 사망한 松坂佐藤의 사진을 제시함） 이분은 알고 계시죠? 당신의 동생을 계속 보호해주었고 떨어지는 순간까지도 당신의 동생을 보호하려고 했습니다. 동생과는 꽤나 친분이 있으셨나 봅니다?

증인: 아냐....

담당관: 에? 뭐가 말입니까?

증인:이 녀석이 제 동생을 유괴했어요! 보세요! 사진도 있어요! （피해자 두명이 사건이 있기전 화재현장 위치에서 밝은 모습으로 서로를 끓어 안은 모습）

담당관: 유괴범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친근한 모습인데요.

증인: 화재현장에서 제 동생을 발견했을때 저를 보더니 동생을 데리고 옥상으로 도망쳤어요....

담당관: 그것 말고는 확실한 증거는 없는건가요?

증인: 확실한 증거는....

담당관:일단 알겠습니다. 그럼 이 사진은 언제 찍으신건가요?

증인: 사건이 있기전부터 이틀전에.... 아마 그 불에탄 사람이 찍어줬을 거에요.

담당관: 방금, 피해자를 직접본건 두명이라 하지 않았나요?

증인: 그게.... 제가 그 방에 갔을때는 이미 죽어있었어요.

（담당관에게 사망한 사람의 감식결과 전달됨）

담당관: 혹시 그 사람이름이 しょうこ양 인가요?

증인: 전 정말 아니에요!! 제가 갔을때는 이미...

담당관: 당신을 범인으로 의심하는게 아닙니다. 당신 알리바이도 충분하구요. 이것도 기밀이긴한데, 화재 전날에 날붙이에 의한 과다출혈로 사망한걸로 보이는군요. 그리고 사진이 찍힌 시간과 비슷한 시간대에 사망한걸로 보입니다.

증인: 아....

담당관: 혹시 힘드시면...

증인: 괜찮습니다.

담당관: 혹시 이 분과는 무슨 관계 였나요?

증인: 공원에서 우연히 만났어요. 저에게 먹을것도 주고 제 전단지를 받아갔었습니다.. 그뒤로 몇번 얘기해본게 전부에요...

담당관: 혹시 괜찮으시다면 마지막 모습은 어땠습니까?

증인: 보내준 사진을 보고 수소문해서 겨우 그 집에 찾아갔어요. 제가 갔을때는 방안에 불이 붙어있었고.... 의자에 앉은채로....

質疑終了
이후 증인이 구토증세와 호흡곤란을 보이며 청취 종료됨

"이 문서는 증인의 심리적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질문이 보이며, 증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려 하였으나 구석구석에서 증인의 정보를 유추해볼수가 있는점을 들어 2차가해도 우려가 됩니다"
"본 문서의 특징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성별을 검열하였으나 이외의 기록에서 증인이 오빠라고 기록되 있는등, 성별을 충분히 유추해볼수있습니다. 여러분들에게는 증인의 개인정보 보호및 보안유지를 위해, 서류를 다시 한번 확인해보는 절차가 요구됩니다."
-국제경찰양성위원회 한국지부 공보 김 （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