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꽤나 되게 짧은이야기임;; 썰시작함

오지게 더운 여름이었음 여느때와 같이 친구들이랑 쉬는시간에 수다떨고있는데 친구들중 한놈이 꽤나 얼굴이 반반해서 우리학년에서 존1나 인기있었음.
그런데 시1발 남자들끼리모여서 할거리중 하나는 바로 쪽팔려 였음 .
그때 친구중한놈이 잘꾸미고 그림도 잘그려서 우리반남자들트렌드를 만드는 트렌드메이커임.

근데 그 새1끼의 여름놀이트렌드가 바로쪽팔려였음.

그 새1끼는 자신의 트렌드를 자랑하고자

"우리 쪽팔려나 하자"라고함

그래서 남자의 트렌드에 뒤쳐지기 싫다는 자존심인지..

아니면 그냥 재밌으니까인지...

근데 썰제목보면 알겠지만 그얼굴반반한 새끼가 걸렸음

그래서 멍청한 친구새1끼들이

"야 너 복도에 나가서 나는 제주도 제주시（나사는곳;;）의 강00이다!라고하고와!"

어떤 놈이 존나 유치한걸 시키는거임;;;

그래서 그 새1끼가 욕을 쳐먹고 우리는 다른 벌칙을 갈구중이었음.

그런데 내가 갑자기 우뇌에서 미칠듯한 상상력과

어떻게 하면 저 놈을 쪽팔리게만들수있을까라는 쪽팔림상상력이 미친듯이터져나옴

그래서 내가 제안한 벌칙이

어떤 여자애한테가서 쪽팔려라고 절대 안밝히고

"저... 나랑 사귀어 주라..."

하고 오그리토그리 오그라드는 말투로 하라고 했음

근데 그 얼굴반반한새1끼가 좆1나 순진해서

"그러면 절대 말하면안돼? 영원히?"

라고 물어보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ㅇㅇ 대답했음

그래서 그여자애한테가서 사귀어달라고 했더니

그여자애도인기가많았는데다 내가 좋아하는애였음

근데 둘이 사귐...


개씨1발1새1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