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안녕 나왔어,오늘은 기분이 좀 별로야..다소가 다쳤거든... 조금만 쓰고 끝낼게..양해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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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랑 사귄지 15일째


헤어질뻔한 일을 써볼려고해...


때는 바야흐로.. 문자가 왔어'띵동~~'


문자내용을 봤지... 그런데...


문자 내용은 정말 충격적이였어...


문자내용은'시욱아..미안한데..우리이제그만만나자...'


난 정말 숨이 멎는줄알았어,


그렇게 좋아했던 다소가 날찬거였어,


다른 남자면 그냥 놔주겠지만 난 다소에게 쌓인정도 많고 그랬어


결국 난 찌질하지만 다소를 붙잡았지,


'다소야,왜 그만만나자는건데 무슨일있어?'


잠시후 답장이왔어,'나 1달동안 일본에 가야해...널 기다리게하는건 싫어....'


난 절대 다소를 놓을수가없었어,바로 답을보냈지


'그한달동안 널 기달릴게 그러니까 헤어지지만 말아줘...'


잠시후에 또 답이왔어,


'히히ㅋㅋ 뻥이지롱~~한번 시험해본거야 니가 날 정말좋아하는지ㅋㅋㅋ'


진짜 놀래서 눈물나올려고했어.. 다행이 뻥이라니 약간 기분은 나빴지만 그래도정말 다행이였어


내가 즉시 답을해줬지'아 진짜;;개 놀랬네 앞으로 그런짓하지마ㅡㅡ'


다소가 날놀리듯이'우쭈쭈 우리시욱이 삐졋쪄요~~ㅎㅎ'


화가 났지만 답을해줬지'아진짜ㅡㅡ 하지말라고;'


다소가'알았어요 안할게요 오빠ㅎ'


다소가 나한테 오빠라고 해줬을때 존나 오글거리기도 했지만 고맙기도했어,


오랜만에 듣는소리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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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까지야^^.... 미안해 내일 또올게.... 추천과 댓글그리고 관심을주면 빠른연재 해볼게
ㅃ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