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 ... 내가 있던일 그대로 말하는데 왜 아무도 믿어주질않는거야...
진짜 난 썰을 처음써보고 또 댓글도 처음 밭아보는일이라.. 되게 계속 써야하나..내가이걸 꼭써야하나..라는생각이 계속들더라고.. 그래도 내가 싸질러놓은건 내가 치운다는생각으로 계속써내려가보도록할게
아 분량 진짜 심각할정도로 부족하다 그래서 이번엔 좀 보완좀하려고해 내가 필력이 개 젗 쓰래기라도
이해좀 해줘 아 이글은 사실과 허구가 적절하게 섞여있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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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어린데 교생이되서 우린 되게 신기했고 또 잘하면 희망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며
쉬는시간이 되자마자 교생선생님께 득달같이 달려들어 질문을했지

2화 中


그떄는 아마 철이없어서 희망이있다고 생각한거같아 이제와서 생각하면 진짜 손발이 썩어 문들어질거같은 기분이야 ㅋㅋㅋ

1교시는 우리학교가 기독교학교라 학교근처에 교회가 하나있어 （교회라기보단 그냥 큰 강당인데

교회에있는 의자가 대량으로 있지）

1교시는 교회에서 예배를드리고 다시 반으로 가는데 갑자기 교생생각이 확나는거야

그래서 그대로 매점으로가서 피자빵하나와 포도주스를 사와 교무실로찾아가 "xx선생님 혹시

김연지 선생님 어디계세요?"（교생이름이야 기억못할까봐 ㅋㅁㅋ）

"교생선생님들은 1층 회의실에 다들계셔 거기가보면 김연지 교생도 있을거야"

라며 1층 회의실로 가보라고하셨지 나는 떨리는마음으로 1층으로 내려갔어 내가있던 교무실은 3층이야

떨리는마음으로 다시 회의실앞에서서 존나 나자신을 컨트롤하는데 힘쓴거같아

어떻게 멘트를처야 선생과 제자사이처럼 화기애애한 모습으로보일까? 내가 좋아하는마음을 어떻게든

감출려고 되게 힘쓴거같아 애초에 시바 만난지 얼마되지도않았는데 피자빵과 포도주스를 사다준다는게

좀 선생님 입장에선 부담이될수도있고 되게 착한아이라고 생각할수도있는거니까

난 최대한 착한아이처럼 보이기위해 느슨해저있던 넥타이도 고처매고 꺾어신은 신발도 제대로신고

구렛나룻도 정리하고 심호흡 한번 내쉬고 들어갔지 이제와서생각하면 내가 교생을 그렇게 좋아했나봐;;

끼익~

"저...김연지 선생님 어디계세요?"

그떄 회의실 에 있는 가운데 자리에서 김연지선생님이 수업진행떄 애들에게 나눠줄 프린트지를

정리중이셨어 다들 알다시피 회의실은 길고 둥그런 책상인건 알지?

"누구니? 잠시만 선생님이 할일이 너무많아서 ㅠㅠ;;"

....진짜로 존나게 귀여웠어 진짜 딱 저 ㅠㅠ;; 이 표정...상상이가? 난가 진짜로 선생님이 강아지상이라

되게더 귀여웠던거같아 나는 어디서 나온 기사도정신인진뭘라도 내가 할수있는건 내가 도와드린다고했지

"선생님 그거 제가 뭐 도와드릴건없나요??"

개뜬근없이 내가 김연지 썜한테 온 이유도 말안하고 무턱대고 도와준다고 말하니 선생님도 당황하셨는지

"응? ㅎㅎ 아니야아니야 선생님이다할께 근데 무슨일로 찾아온거야?"

이제서야 내가 온이유를 알아챗지... 내가방금 내가 온이유도 말안하고 그냥 도와준다한거야?...진짜

거기있던 교생들이 다날 처다보는거같고 되게 쪽팔렸지... 사실 별일도 아닌데말이야

그리고나선 내가사온 빵과 음료를 건네며 교무실에서 회의실까지 내려오면서 생각한 빵을건낸후 멘트를

칠려고하는데 생각이안나는거야 ..ㅅㅂ 지금도 가물가물하지만 그떄 내가 생각한 멘트는

'선생님 너무 무리하시지마시고 이거먹으면서 쉬엄쉬엄하세요' 였어...내가 생각하고생각한 멘트가 고작

이거였어... 워낙 숫기도없고 자신감도 없었던터라 뭐하나 제대로말하는게없었지

근데 쌤도 당황하고 나도 당황한 나머지 난 그멘트를 못치고 전혀 상관없는 멘트를치게되었어

"어...서;;（ㅅㅂ）선생님 저 이거 드세요.."

"어머! 중복아! 이런거 안줘도되는데 ㅠㅠ 정말고마워 선생님 잘먹을게 ㅎㅎ 나중에 선생님이

더맛있는거 사줄게~ㅎㅎ"

나는 븅신 틱장애마냥 말을 덥더더더버떨면서 계속 말을이어갔어

"그럼 주말에 사주세요"

으아아가카각카ㅏ카칵다시마ㅓ키ㅡㅅ1ㅣㅂ자러 난 병신이야 내가 저말을하고나서 5초있다 제정신이

돌아와서는 진짜 내가 미첫나보다 나는 개또라인가보다 나는 밥만축내는 밥 버러지인가보다

라며 나를 진짜로 내자신을 학대하면서 내가 왜그랬을까 하며 별지랄지랄 속으로생각하다

정신이 번쩍을며 내가 이말을하고 아 장난입니다 선생님 하면 사이가 더욱더 악화될까봐

장난이란말을못하고 선생님의 대답을 기다리고있엇지 선생님이 진심으로 이런장난치지말라하면

어떻게 대응할지 빠른시간내에 생각해놔서 이건 내가 손해볼일 없다하며 자기합리화하고있엇지

그래서 선생님의 대답을기다리며 나는

'선생님ㅋㅋㅋ장난인데 진심으로 안밭아드리셔도되요 ㅋㅋㅋ 제말에 굳이 대답안하셔도되요ㅋㅋㅋㅋ'

라고 말하려는찰나에 선생님이 대답을 해주셨어

"그래도되? ㅎㅎ 주말 시간언제되? 진짜지? "

헐.....




이번화는 여기서 끝이야 형들 필력이 안좋아도 이해좀해주길바래....분량을 좀늘려봤는데
더늘려야하는지 조언좀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