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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형들 내썰에 불만 털어놓는새끼들이 많은데 그럴거면서 내썰을 왜보냐고;;불만있으면 안보면되지ㅡㅡ
그럼지금 부터 시작할께
----------------------------------------------------------------------------------------------------그렇게 나와 다소는 어색함이 쫌 많이사라졌어（다는아니야ㅋ）

그런데5일째때 생각했어,'아..이제5일짼데 스킨십도안해봤네;; 한번 해야겠다.'라고,

그렇게 늘우리는 붙어다니면서 얘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지ㅋㅋ（아닌가?）

그리고 점심시간...

내가다소한테말했어"우리 의자에가서 앉아있을래?"라고,

다소가"음..그럴까?ㅎㅎ"

그렇게 일단 다소와단둘이 있게됐어

내가 말했지"눈좀 감아볼래?"다소가 눈을감았어,

난 한번 심호흡하고 긴장끝에 다소의 손을잡았어그런데 다소손이 너무 차갑더라;;

그동안 손을 못잡아줘서 너무미안했고,이제부터 손을 많이 잡아줘야겠다고 생각했어,

난"다소야! 우리이제부터 손잡고다릴래?ㅋㅋㅋ??"

그러자 다소가"쫌 부끄럽긴하지만ㅋㅋ 그러자!!

"우리는 선생님과 얘들의 눈총을 한몸에 받으면서 어디든지 같이 손잡고 다녔어,

그걸본 친구가"야 박시욱 너 지금 신성한학교에서 뭐하는짓이야!"하면서

나와 다소를 갈라놓으려했어,내가한대치면서 말했지"니 알빠 아니다."한대 맞고 쪼랐는지

"알았어ㅋ 둘이 꼭 잘되라ㅎㅎ"하면서 반으로 갔어

난 학교 한바퀴를돌면서 다른친구들 몇명이 부럽다고 했긴했지만ㅋㅋ

그렇게 한바퀴를돌고 시간이 별로안남아서 반으로 올라가던도중,생각했어

'이제 어느정도 진전이있지만 아직 어색한건 사라지지가 않았어,

난 같이PC방에가자고 했어,（나도그때 왜그랬는지 모르겠다ㅋㅋ）

그런데다소가말했어,"음?PC방? 한번도 안가봤는데...

"내가말해줬지"괞찮아ㅋㅋ 내가있잖아ㅋㅋ"다소가 웃으면서그러자고했어,

그렇게약속을잡았어,금요일6시에가기로했어,나랑다소는 학원을 안다녀서 시간이 많았어,
그렇게 금요일이 다가오고,6시가되었어,

나와다소는역시 약속시간전에 나와서 같이 손을잡고 근처PC방을고가서

1시간30분을 넣었어,난 피파를 주로했지,그런데 다소도 하던게임이있더라?

ㅋㅋ 뭐 테일즈런너였지만 그렇게 하다가 다소 얼굴을 슬쩍봤어

남자친구도 있는데 혼자게임해서 뭔가 외로워보였어,

그래서 나도 잊어버렸던 테일즈런너 아이디를 찾아서 다소와같이 한판해줬어,

내가 한4년전에 하다말아서 실력은 살짝 살아있었어ㅋ 난 자신감으로 한번덤볐는데...

그때 느꼇어'와.. 이게 고수라는거구나..'라고

나도 실력이 꽤 좋은편이여서 날 이긴얘는 못봐봤고,나랑비슷한얘는 봐봤는데

나보다 그렇게잘하는얘는 태어나서 처음 봐봤어... 진짜 대박이더라..

마치 버그쓴것처럼 엄청나더라 속도가..

그렇게 게임으로인해 어색함은 싹~다 사라지고 친근함만 남았어..
----------------------------------------------------------------------------------------------------형들 여기까지야 추천과 댓글,그리고 관심은 저에게 큰 도움이됩니다!! 추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