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와 진짜.. 개감동이다ㅠㅠ 올리는 순간순간 한1시간 정도지나면 추천수10넘어있고 1,2편은 주간베스트 갔더라 진짜 이글읽는 형들 이랑 추천해주는 형들 관심가져주는 형들 진짜 고맙고 이번화도 쫌 짧을꺼야 지금 부모님 몰래 컴터해서..3화: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guest&pg=0&number=343184
----------------------------------------------------------------------------------------------------시작할께
내가먼저 어색함을없에기위해 말을건넸어"학교생활어때?"

라고그러자다소（여친이름）가 되물었어,"너는?"내가또 대답했지,

"음..나는 뭐 그저그런데?"그러자 다소가 대답했어"난 우리반 여자얘들때문에 힘들다.."

그때한생각이 머릿속을스쳐지나갔어,

다소가 전학온 첫날 다소건든 년들,난 순간 개빡돌아서

그년들 죽기 직전까지 팰려고했는데 아직은 이른거같아서 참았어그렇게또 정적이흐르다,

이번엔 다소가 먼저 나에게 말을건넸어,"아직은 쫌 어색하네ㅎㅎ"

내가 말했지"그러게ㅋㅋ 이번주 토요일에 시내갈래?"내가 먼저 시내가자고 제안을했어,

다소는"음...그래!"라고 흔쾌히 수락해줬고

나는 학교운동장에서 만나기로했어물론 난 친구를 데려간다고 말을했지,그리고다음날......토요일이 됬어

난 평소보다 조금더 신경써서 운동장으로 나갔어,

（친구는 아디다스 삼선 바지랑 슬리퍼 신고 나오더라ㅋㅋ）그렇게우리셋은 시내로향했어

제일먼저여친이 생기면 사주고싶었던 틴트（입술에바르는거）를 하나사줬어,

그리고 내친구는 부러운지 그걸 쳐다보고있더라ㅋㅋ 내가말했지"부럽냐?"친구가찔렸는지

"아..아니"라고 다티나게 말했어 우린얘기를 나누면서 디팡（디스코팡팡）을타러갔어

맞다이날다소옷 존나 개이쁜거 입고옴 그렇게 소리지르면서

디팡타타보니까 목이마르더라 스타벅스가서 가을인데도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한잔씩먹고

공원벤츠에 앉아서 서로궁금한거 물어보고 산책하면서 노니깐 시간금방가더라

그땐 2일째라 손도 못잡아봤어ㅋㅋ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서로 카카오톡으로 뭐 오글거리는 건 다했던거같아ㅋㅋ 난 그때부터 다소에게 빠지기시작했지.......
----------------------------------------------------------------------------------------------------몰컴이라 짧게짧게 올리네ㅋㅋ 또 추천과 댓글주고 마니 기달려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