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녕형들? 나도 오늘부터 일본에서 전학온여자얘랑 사귄썰을 한번 풀어볼까 하는데...
반말체로 연재할게 시간날때마다 쓸테니까 추천과 관심부탁해ㅋㅋ-----------------------------------------------------------------------------------------------------------------------------------
반말체로갈게요

음.. 작년쯤인가 난중2일때엿지

2학기때 지루한 학교생활이 반복되던도중에 어떤일본얘가

우리반에온다는소문이돌았어 난 당연히 일본새끼라서 싫어했지

다음날... 학교에가봤더니 어떤 여자얘가 맨뒤에 앉아있는거야

뒷모습만 봐서 우리반여자얘는 아닐꺼라는 확신을품고

（울반여자얘들 날라리라서 왠많한애들다 지각했어）

뒷문을 드르륵열고들어갔는데

그 여자얘가 깜짝놀랐는지 뒤를 확돌아보고 나와 눈이마추쳤는데

그때부터한..2~3초 동안 정적이흐르다가

내가먼저 내자리로 가서 앉앗어 생각을해보니까 우리반여자얘가아니였어,

난 그때'내가 잘못들어왔나?'생각해서 반을보니까 우리반이였는데

친구한테 전화할려다 그때 생각이났어..

어제우리반에 돌던소문이 난 생각했지'혹시쟤가 일본에서 온여자인가?'

일단 그렇게 믿고 반에들어갔어 반에들어가니까 걔가 한마디건네더라

"안녕?"이라고 난 그때 존내 놀라서 대답을대충했는데 1교시중간쯤일까?

그때 쌤이 아침에 우리반얘있던 여자얘가 일본에서 온 전학생이걸 알려줬어

'뭐,난 대충짐작했지만'걔가앞에나와서 인사를하는데 그때 느꼈어 '와... 존나이쁘게생겼다..'

2교시 끝나고 쉬는시간.. 여자얘들이 걔한테 다가가서 뭐라뭐라했는데 난 신경안썼고

그때가 10월이십몇일쯤에 걔가와서 다다음날쯤에 자리를바꾸게됬어

'뭐 우연으로 걔랑 나랑짝궁이됬지만...'쉬는시간마다 여자얘들이 몰려왔어

내가 그얘기를 들어보니까 친해지려는게아니라 놀리고 욕하는거였더라..

그때난 학교에서도 꽤 잘나가서 알려진 이름이였고 공부도 꽤했으니까 평균이라고해야되나?

내가듣다가 엿같아서 울반여자얘들한테 한마디했지

"닥치고앉아" 그러니까 얘들이 쪼랐는지 자리에가면서 궁시렁댔는데

난 그거 신경안쓰고 계속 앉아있었는데 마침 다음시간이국어더라

난 국어랑 영어를 제일잘해서 국어랑영어를잘했어

내짝궁이（짝궁은 일본인여자얘임）우리나라말이 서툰지 이것저것물어보더라

뭐 난당연히 친절이대답해줬고그리고 다음날 걘또역시 일찍와서 국어하고있더라;;

걔가또 한마디건넸지"안녕?"이라고 나도 "어.. 안녕"이러고 내자리에 앉았는데

와;;미친 존내 어색하더라;; 형들그느낌알지?

존나이쁜 여자얘랑 단둘이 옆에앉아있을때 얼마나어색한지?

그때 딱그느낌이였는데 걔가 어제국어알려줘서 고맙다고 사탕하나를줬어,

난 그때 이빨이썩어서 밥도제대로 못먹는상황에 일단 받아두고 주머니에넣어뒀어

그리고또 수업이시작되고 1교시...2교시...3교시..

이번엔 4교시가 영어라 또 편하게 공부했지만 짝궁은또

어려워서끙끙거리더라 그리고내가먼저 말을건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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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형들 긴글읽어줘서고맙고 나 바빠서 이만 가볼게 추천과 댓글부탁해 그럼 빠른연재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