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제가고1때의이야기이며 99퍼센트 실화입니다

처음 글을쓰는거라 필력이딸려도 잘봐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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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쟤 잘생겻다 쟤이름뭐야?'

'그러게 쟤이름이....'

"현우야 박현우!!!!일어나야지 첫등교부터지각이냐!"

'뭐지방금그건꿈이엿나 하긴내가무슨..잘생기긴돼지같은내얼굴보고무슨...'

"네엄마 나갑니다나가요"

'에휴 단하루만이라도 날씬했으면좋겟다'

"하연아 쟤봐 뭐야저돼지 진짜돼지같다..."

"아왜그래...듣겟다 빨리가자 지각하겟다"

'쳇 나도돼지인거안다고..꼭들리게말을..근대하연이라는애진짜얘쁘다 같은반이엿으면좋겟다..'

"2반이어딧지....엇!"

"아얏! 아미안해..친구랑장난치다가"

"어?하연아괜찬? 어? 아까그ㄷ..욱"

"（귓속말）그러지마왜그래.."

"사실이잖아.."

'그래 맘대로생각해라..'

겨우2반을찾아서 자리에앉은나는조용히 만화책을보고있는대 누가내어깨를두드렸다

"어? 너도이반이야? 나도이반인대앞으로친하게지내자"

'우와...천사다..'

"어...ㅇ으응그래.."

이때마침 담임으로보이는선생님이들어오면서

"모두자리에앉아라"

이렇게나의첫고등학교생활이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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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로만쓸게요 고칠점있으면 댓글이나 쪽지로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