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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남자입니다
일단 제소갤하자면20살연애가 마지막이고 쓸때없는돈을 잘안씁니다 돈모아서 땅사서 내집지으려고 모으는중입니다 담배는피고 술은 3잔만먹어도 얼굴이화끈하고 몸에 두드러기가 생깁니다 일단 여기까지구
제가 왜 어떻게해서 성매수를하게된건지 처음부터작성할게요
제가 요즘 일때문에 목이랑 어깨가아파서 생에 2번째로 타이마사지를 받으러갔습니다（（첫번째는 남자분들이해주는마사지）） 타이마사지 받은이유는 좀 싼곳을 찾고싶어서 검색해보니 1시간에 5만원이더군요
그래서 금요일이구 주말에출근도 안하니 전화로 밤12시에 간다고 예약했습니다 예약시간전엔 친구들과 소주잔으로 소주3잔마셧습니다 （（술을 잘못먹음 술먹으면 얼굴 엄청빨개지고 몸에 두드러기? 같은게생김..））
그리고 예약시간이 다되길래 담배피면서 타이마사지예약한곳으로 들어가서 현금 5마넌주고 안내받고 옷갈아입고 누워있었습니다 그리고 5분정도지나니 태국아가씨가 들어오더군요 저보고 엎드리라고 손짓하길래 엎드리니 그때부터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근데 시작한지 몇분안지났는데 노섹? 이라고 말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뭔말인가해서 왓? 이라하니까 뭐라 영어로 말하는겁니다 저는 영어를잘모르니 제가 번역기로 영어못한다 노섹이 뭐냐? 번역해주니 그아가씨가 번역기로 섹스할거야? 라고번역해주더군요
그래서 전 첨에 할생각은없었는데 여친안만난지도 7년됫고 혼자서해결하기도 좀그래서 얼마냐 물어보니 5장달라 손짓하더군요 그래서 지금 현금4장밖에 없다니까 그거에 그거에 해준다하더군요
그래서 현금4만원주니 마사지 조금해주다가 애무해주고 콘돔끼고 본겜에들어갔습니다
근데 본겜에 들어가고보니 제가 사정이 너무안되는겁니다 원래 20살때 첫경험할땐 3분을넘은적이없었고（（20살당시엔 담배도안피고 술도 안먹었습니다 왠지 지루증상이 술담배인듯 하네요ㅜㅜ）） 혼자해결해도 1분이면사정할때도있고 보통 3분이내 사정했는데 30분이 지나도 사정이안되고 계속 소중이가 반죽는겁니다 그래서 태국아가씨가 딸치는손짓과함께 핸플? 핸플? 말하길래 저는 okok 라고말했죠 그리고전 10분뒤 사정을하게되고 1시 반에 옷을입고 나왔습니다
이게 제 첫 성매수입니다
이제 두번째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그이후 전 그다음날 또 성매수하고싶단 생각이드는겁니다 저는 속으로 어차피 여친도없고 돈은 담뱃값 밥값 차기름값빼도 돈이 모여서 아 그래 어차피 돈도 좀 모아놨기도햇고 어제 좀 아쉬웠으니깐 오늘 한번만 더 가자 라는생각이들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친구들이 자주말하던 오피가 생각나 사이트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이트 뒤지니 나오긴 나오더군요 한국아가씨라그런가 전부13+@ 였습니다 그래서 혹시 싼곳은 없나싶어서 딴곳도보니 딴곳은 40분 9만원이더군요 왤케싸지? 보니까 태국아가씨더군요
그래서 그냥 태국아가씨 매니저들 옵션,사진을보고 한명을 골라서 실장한테 전화해가지고 B코스 밤10시 누구예약이요 하니 문자로 주소를보내주길래 그곳으로 갔습니다
오피를 처음이용하다보니 어떻게생긴건지보니 그냥 원룸형태 빌라더군요 근데 간판엔 마사지4F 라되있길래 그냥 일단 들어가봤습니다 들ㅇㅓ가보니 실장이 전화하신분이냐길래 그렇다하니까 서로 잠시대화나누고 제가 돈지불후 실장 안내받아서 방에들어가려하니 방은 그냥 원룸이더군요 빨간색전등에 안ㅇㅔ는 아무도없었습니다 그리고뒤에서 실장이 아가씨곧 5분내로 들어올거라 하더군요
안에 혼자있으니 심심해서 티비를 틀었습니다 티비좀 보고있으니 누가 문 똑똑똑 두들기고 아가씨가들어오더군요
근데 자세히보니 사이트 사진은 좀 평범햇는데 실제로보니 귀염상이더군요
아가씨가 오자마자 샤워기 물틀고나와서 저한테 기대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샤워? 말하니 노노 메이크업이렇게 애교부리며 말하더군요 그리고 키스하고 애무하면서 본겜들어갔습니다
역시나 또 사정이안되고 계속하다보니 아가씨가 노피니쉬? 쏼라쏼라 롱타임 이러더니 갑자기 옵션추가안했는데 콘돔을벗기고 노콘으로 진행하더군요 그래도 결국엔 사정이안되서 아가씨가 입으로 해결해줫습니다
그리고 제몸씻겨주길래 씻고 나왓죠 근데 가다보니 계속생각이나더군요 그래서 2일뒤 다른오피로갔습니다
이번에도 사정이안되다보니 아가씨가 시간다됫다고 가라하더군요 그래서 2일전 햇던 아가씨가 생각나서 실장한테 전화후 바로갔습니다 그리고 아가씨를만났는데 절 알아보는거같더군요 서로키스하고하다가 본겜들어갔는데도 사정이 안되길래 입으로해달라하고 끝냇습니다 그리고 그담날 또가니 알아보더군요 옵션추가도안했는데 노콘으로해주고 안에다싸도된다고 손짓하더군요 그렇게 끝내고 그 태국아가씨가 맘에들어서 총 몇일간격으로 8번정도를간것같은데 다 ㄴㅋㅈㅆ로했습니다 그태국아가씨랑 있으면서 제가오면 제옆에 계속 코알라처럼붙어있고 퇴실시간인데도 계속 제옆에붙어서 담배피지말라하고 볼에 뽀뽀하고 키스하고 번역기로 대화도많이나눳습니다 저랑 2살차이더군요
지금은 그아가씨 못본지 3일됬는데 계속 그아가씨 생각이납니다 돈도 2주사이 100만원넘게쓴거같구요
가서도 안되고 절대 이루어질수없는사랑인데 제가요즘 연애를 안한지오래됬나 회사일도 안잡히고 외로워미친거같습니다
저한테 정신차릴수있는 충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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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카레이나 |
에라이 정신빠진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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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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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Dog |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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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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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의식의흐름대로 |
그럴돈 모아서 태국가서 아가씨를 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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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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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요싱하형 |
어휴 몬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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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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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스 |
혈기 왕성한 시기에 그럴 수도 있지. 하지만 몇 년 후에 지금을 생각해보면 후회만 남게 될꺼야. 돈은 돈대로 쓰고 아무것도 남는게 없지. 그 아가씨가 좋아졌다는 건 외로움에 지쳐 누구라고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때문이야. 그리고 현재 인생목표가 없으니 더 심한것 같다. 일단 목표를 우즈벡에서 아가씨를 사온다는 목표를 잡아봐. 우즈벡에 가면 김태희가 밭갈고 있다. 우선은 목표가 생기면 좀 나아질꺼야. 좀 나아지면 우즈벡이 아닌 다른 목표가 생길수도 있어. 결론적으로 우선 작은 거라도 목표를 하나 설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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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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