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들 어제밤에 쓸라고 했는데 친척들이랑 영화보는 바람에 피곤해서 못씀ㅠㅠ

내가 어제 숙소에 도착한거 까지 썼을 꺼야 아마ㅋ

그럼 칼시작한다
-----------------------------시작---------------

숙소에 도착해서 남자들이 먼저 바다에서 놀옷으로 갈아입었지

대용이는 월래 운동을 해서 몸이 조금 좋아ㅋㅋ

영준이는 운동도 안하고 그래서 걍 몸이 평범하기그지없음ㅋㅋ

나는 예전에 태권도 오랫동안 해서 그때부터 복근도 있고 월래 마른체형이여서 몸에 근육도 조금

붙어 있음ㅋㅋ 그리고 바다가기 한달전부터 윗몸일으키기도 하고 누워서 다리 올렸다 내렸다하는거 해서

복근이 제대로나옴 ㅋㅋ 형들도 그거해봐 진짜 꾸준히 매일매일 하면 생길 수 있음 나도 하루에30번씩은 했어

우리는 옷 갈아입고 여자애들도 수영복으로 갈아입는데 다들 몸매가 ㅎㄷㄷ 하더라고

수빈이도 몸매가 좋더라 하지만 말하지 않겠음 상상속에 맡길게

그래서 우리는 해수욕장으로 갔지

증말 덥더라고 파라솔도 하나 빌려서 서로서로 선크림 바라주고 나서

우리는 바다로 갔어 가면서 나는 대용이한테 영준이 가리키면서 빠뜨리자고 눈빛을 줬지

근데 이생퀴가 눈치가 없는건지 못알아 먹더라고..

그래서 영준이한테 대용이 카리키면서 눈빛주니깐 잘알아 먹더라고ㅋㅋ

그래서 나랑 영준이랑 대용이들고 바다에 빠뜨렸지

그러니깐 지민（대용이 남침）이가 우리 때리면서 왜그러냐고 그러더라고

하지만 나는 수빈이가 지켜줌♥

그러면서 바다에서 한30분쯤은 놀다가 육지? 로와서 쉬다가 여자애들이 덥다고 시원한거 먹고

싶닥고 해서 남자애들끼리 아이스크림 사러갔지

아이스크림을 사가지고 오는데 왠 우리 나이대랑 비슷하게 보이는 애들3명에서

수빈이랑 지민이랑 주현이한테 헌팅을 하더라고

그래서 우리가 가서 무슨말하나 들어봄

남자1- 저기여 아까부터 봐왔는데 저희도 3명이거 든요? 같이 노실래여?

수빈-우리 남자친구랑 같이 왔거든요? 아까부터 봐왔다면서 모르세요?

이러고 저러고 애기하는데 우리가 안오니깐 여자애들이 문자 보내더라고

-어디야 빨리와

이런 식으로

그래서 우리가 가서 그생퀴들 보내버리고 뒷담깜ㅋㅋ

왜 남자들끼리와서 놀지? 이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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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 미안 친척들이 해운대 가자고 해서

사실여기 부산임 항

오늘 여행편 끝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