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에게는 산타란..

고작 선물을 전해주는 존재 였나요..

우리가 어렸을적에..

산타의 존재를 믿고 산타란 사람에게 선물이란것을 받기위해..


어렸을때, 부모님 말도 잘듣고...

착한일을하고.. 올바르게 행동하였죠..










하지만..






산타란 존재가 허구란것을 알게되었을때의 우리는..


점점 아이의 모습을 잃고..


점점 안좋은 행동만 ...





착한일을 안해도..


나쁜짓을해도..


항상 자고 일어나면 머리맡에 놓여진 자그마한 선물...



하지만 그런 선물보단...


선물을 나눠준 산타보다는..






그때 그 시절 산타라는 존재는..

우리에게 선물을주는 인물이였고..





선물만받고 다음 크리스마스가 오기전까지 잊어버리는 그런 존재..







우리는 이렇게 믿었죠 ..





산타는없다.. 산타는 아빠다.. 산타는 나에게 선물을 주지않았다..









어렸을때.. 산타란 존재를 믿고...

어른들은 산타란것을 흉내내 였고..

우리는 그런 산타에게 선물을 받고..








산타란 정말 고마운 존재죠...



하지만 .. 산타에게 우리는 잘못된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










어렸을적.. 산타라는 존재를 믿고.. 착한일을 했던..


부모님을 도와드렸던.. 매일 기도를 했던..







아직도 모르시겠습니까...?





우리들은 산타에게 받은 순수함이라는 소중한선물을.. 우린 잊어버린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