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허 밤에온다해놓고 2틀만에 왓네요 ㅋㅋㅋㅋ

나마스떼엣!!!

하.. 덥다.... ㅋ

어제 그녀와 통화중

목소리에 힘이없길래 어디 아프냐 물어봤더니 어깨가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어깨가 아프니 전체적으로 몸이 아프다고 ㅜㅜ......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해줄수 있는것도 없고.... 흠....

어디까지 이야기했지??..

음... 맞다 같이 나가는거 까지 했구나...

이어서 쓸게요 ㅋ

전 그녀와 같이 나가면서 그녀의 손을 잡았습니다.

그녀의 손은 아기손 같이 매우 부드러웠죠

여지껏 다른 여자들과 수없이 만나 봤지만...

이 여자처럼 고운손은 제 다섯손가락에 꼽습니다. ㅋ

음.... 전 생각했어요.. 무슨 말을 해야 이여자를 나의 차까지 반항하지않고 데려갈까....

오만가지 생각을하며.. 그녀를 제가 이끄는 방향으로 따라오게 만들었어요

그녀는 어딜가냐며 저에게 물었지만 저는 흥분된 마음으로 정신이 없었기에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았었죠...
（이미 친구들은 제껴둔 상태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차를 타고 약간의 드라이브를 즐겼어요...

그년 말했죠

"할말이 뭐야??"

"아니 그냥..... 오늘 같이 있고 싶어서... 힘들기도 하고 @!$#!@#$~@#$."

라며 횡성수설 하며 내모습이 아닌 아마추어 모습을 보여줬었죠..

그런 내가 귀여웠는지 그녀는.

"그래?? 근데.. 나 3시간정도 있다가 교회 가야하는데...?"

이말을 듣는순간

'안되 ㅅㅂ 오늘 꼭 아놔 같이 있어야 하는데? 아오 ㅅㅂ ㅅㅂ ㅅㅂ ㅅㅂ'

이런 생각을하며 발정난 개마냥 그녀를 설득하기 시작했고,

마침내

그녀는 저의 설득에 넘어가 같이 모텔로 들어갔습니다.
（다시말하지만 영업（상담사）을 해서 그런지 설득을 잘해요;;;;）


ㅎ 오늘 밤에 쓸게요 나머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