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새벽에 들어와서 글을남기네요 ㅋㅋㅋ 오늘 학교 시험 끝나서리 ㅋㅋㅋㅋㅋ
방금전에 제가 쓴 글을 읽었는데 조잡하기 짝이 없더군욬ㅋㅋㅋ
몇시간전에 그녀와 통화를 하며 우리 만남을 글로 한번 써볼까? 했더니
조금 고민하더니 재밌겠다 하며 호응해주더라구요ㅋㅋㅋ
이게 잘하는 짓인진 모르겠는데 고민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어서... 음....

어찌됫던... 아까에 이어 나이트를 가게되었네요..
머... 평소 나이트 자주 가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술? 춤? 부킹?

역시 목적은 뚜렷하죠... 여자....

아마 저와 제 친구들은 나이가 들어서도 여자 타령 할겁니다 ㅋㅋㅋㅋㅋㅋ

여튼 잡소리가 길었는데..

입장하는 순간 테이블 세팅기다리면서 그날의 회의를 했어요

친구녀석이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꼭 열매????를 따먹자고 ㅋㅋㅋㅋㅋ

친구 A와 B C 등 총 네명 저까지 포함하여 세팅 되자마자 바로 현장투입하기 시작하였지요 ㅋㅋㅋ

일단 저는 부킹 담당하고..（이빨이 좋아서 전 글을 보시면 전 영업했습니다.）

다른친구는 춤추면서 스캔돌리는 역활하며 다른 친구는 직접 테이블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천하였지요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부킹에 여러번 실패한 나와 자랑스럽고 병맛스러운 저의친구들... 연달아 실패하니

점점 짜증이 몰려오기 시작했었어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춤추는 여자들중에 우리가 직접 헌팅하자라는 의견이 나왔었지요 ㅋㅋ

역시 고추들은 포기할줄을 몰라요 ㅋㅋㅋㅋㅋ

여튼 춤추면서 스캔하다 제친구 1명이 어디로 사라졌는지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찾고있다가 춤추고있는 여자 3명에게 이빨을 까고 있는데 좀 힘이부쳐보여

이빨의 황제 제가 나서기로 했었죠 ㅋㅋㅋ

춤추는데 소리가 들렸겟냐만은

누님들 오늘 저희 넷인데 그냥 같이 놀래요?? 귀찮게 안할게요~~ ㅎㅎ

정말 이런식의 떡밥멘트만 날렸었는데... 친구 한명이 번호를 가르켜주더라구요....

일단 잠이 너무와서... 내일 그러니까 오늘 오후쯤에 다시 쓸게요 ㅜㅜ.... 이따뵈요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