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제가글을 처음쓰는거라서요ㅎ못쓰더라도 이해해주시고요,욕은 안해주셧으면 좋겠슴돠ㅋㅋ
이 이야기는 순수하게지어낸거고요! 한번써보도록하겠습니다ㅋㅋ

제1화

내나이 열세살...6학년1학기가 시작되는 첫 개학날이다!!!!ㅋ 아직 초딩이라 뭣도 몰르는거에 깝칠줄아는것이
나의재주이다ㅋㅋㅋㅋ내 이름은 윤승호!! 키는146cm의 우리반일등을 자랑하고있다ㅋ


아이들:（시끌벅적 시끌벅적）ㅋㅋㅋ하하하하! !깔깔깔!낄낄낄!!
이선희담임:야!!!!너내들!! 지금 몇시야?!8시40분인거 안보여?!?! 그런데도 소란스러워?!에휴....박수세번시작!
아이들:짝짝짝 （누군가 엇박으로）짝!
이선희담임:너내 열세살이야!!~~이런거 하나못맏춰??!다시...박수세번시작!
아이들:짝짝짝（누군가가 또 엇박으로）짝!! ㅋㅋ
이선희담임:누가 지금장난치래!!!!너내이럼 맞을때까지꼐속할거...박수세번시작....
아이들:짝짝짝
이선희담임:꼬~옥 큰소리를 쳐야 장난멈추네 아주그냥...개학날부터잘하는 짓들이여~?!!?!

아..이번담임 진짜잘못걸린듯 싶다...ㅜㅜㅜ아놔..초딩으로써 다시유딩 되버렷음조켓다...그래도 다들 개학날이라고 설렘가득이엇다
선생님이30분간6학년이되어서 어케해야댈지,또 청소구역설명등등...지루한 30분을버티고버텨서!!!겉으로는디게디게실치만~!!속으론 이얘가 내짝이엇음~하는!!ㅋㅋ짝을정하는 시간이 다가왔다.
제비뽑기로 자리를 하나둘씩채워나갔고,나도드뎌~!~!아..망할...가운뎃줄맨첫째자리이다...


윤승호:아놔....이번6학년일찐 더럽네...에휴...내짝은 누구야..걍아무나앉지....（이쁜애!ㅋ이쁜애!!）

내가 그렇게짝을 기다리고 있을때...디게디게 이쁜한 소녀가 내절친 승민이가 있는바로옆분단으로가고있었다..ㅋ

윤승호:에휴....（내가 원했던 아이가 절친한테가다니...역시난 안돼..ㅜㅜㅜㅜ）
김승민:너가내짝이냐?!?（얼굴표정은 디게디게좋으면서）아악~!!~안돼~~!!
이쁜소녀:무슨소리야?!?（내 옆에 앉으며）내자리여긴데?!?그리고 나도너실커등~!?!~
윤승호:（흐억..내옆에?!?♥.♥）....ㅋㅋㅋㅋ승민인 다른애랑짝되서다행이네ㅋㅋㅋㅋ
김승민:（얼굴이 급 어두워지며 애써태연한척）어!..어?!..ㅋ완전다행....넌안됫따~~!ㅋ


이런상황 꽤나좋다ㅋㅋ내가원하던아이가 내옆에앉을때 그기분은 정말두근두근 거린다..ㅎㅎㅎ난참운이 좋은 아이인것 같다ㅋㅋ
끈데앉긴앉았는데...둘다말이 없다..에휴...내옆에앉으믄 머하냐...이렇게어색한데!~!


여기까지쓸게요..ㅋㅋ잘못쓴거같은데..욕은하지말아주세요..ㅋ반응좋으면연재하겟습니다~~!

이뿌게바주세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