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간이 별로니 음슴체를 쓰겠음

오늘 동생 친구가 우리집에 아침부터 온거얔ㅋㅋ

그래서 그냥 놀라구 군놀을 12시즈음까지 했지

이게 그냥 야 야 XXX아 이런식으로 부르는게 아니라

XX병 XXX! 이런식으로 군대식으로 부르면서 훈련받고 전쟁하는 놀이거든

군대의 향수를 느껴보기위해 같이놀았다

근데 OOO가 내집의 닌텐도 wii가 있는데 마리오를하려 하는거야

그래서 하지말라고했는데 졸라 때리면서 우는거얔ㅋㅋㅋ

그래서 걔가 자기할머니한테 전화하곸ㅋㅋ

그래서 할머니오고 학교에이른댄닼ㅋㅋㅋ

웃겨서진짜 말도안나오곸ㅋㅋ 개 한대 졸라 쎄게 치고싶었다

그런데 개가 남이라서그렇지 가족이면

개오늘 저승길가는날이었음

그래서 아까전에 엄마한테전화가 왔는데

그냥겁주려고 학교에일른다고 한거엿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졸라욱기넼ㅋㅋㅋㅋㅋ

사과해도 모자랄판에 겁주려곸ㅋㅋㅋㅋ

하진짜 짜증나서말도안나온다

다른 동생친구들은 아직있는데

내가 제일싫어하던얘가 하나있는데

오늘따라 개가 나아보였음

그럼 이제 끝내겠다

후기는 상황종료되면 올리겠다

※군대향수 어쩌구는 동생이 군인을 좋아해서 같이 해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