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안녕 ㅎ 항상 추천과 댓글 달아주는 형들 고마워요 ㅠㅠ♡

요즘 날씨 완전 쒜따빡이지 ㅠㅠ 비도 많이오고 덥다가 춥다가..젠장..;;

암튼형들 항상 몸건강하고 감기조심하고 나아직도 안낳았어..ㅠㅠ

ㅎㅎ 잡솔은 집어치고 바로 읽자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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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우리막내 솔직히 다털어내 보실까 ? "



" 그게요..실은.. "






난 어제있었던일과 오늘 기분이 왜안좋았는지..



모든걸 솔직히 털어놨지.. 어차피 내가 안털어놨어도 찬우형은 이미



눈치를 채고있었어.. 능구렁이할아범..






" ㅋㅋㅋ 내가 그럴줄알았다 ㅋ "



" 아..형.. 전 심각해요.. "



" 형이 전에도 말했잖아 가게사람이랑 만나게되면 맘고생심하다고.. "



" 휴.. 어떻하면좋죠?? "



" 얌마 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어떻하냐? 니마음이 결정하는거지.. 그리고?


너 처음이라며 가게사람이랑 만나는거 원래 처음에는 그래 이럴때일수록


니가 맘편하게가져!! 수진이랑 오래만날려면 관대해져라 ~ ㅎ "




" 음... 마음을 어떻게 편하게 가져요 ㅠㅠ "



" ㅉㅉ 그래서 니가 어리다는거야 야 여기가 어디냐?? "



" 가게요... "



" 틀렸어! 여기는 우리한테 직장이야~ 남들이 볼때는 우리가 비전없네..


알바하네 이러지만 그건 그사람들 편견이고 우리는 여기가 회사라고


생각하거든.. 수진이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어 다들 공과사는 구별한다고 임마 ~ "




" 공과사라... "



" 그래.. 너 우리가게 아가씨들이 손님들한테 자기 ~ 여보 ~ 이러면 다 진짜애인인거 갔지? "



" 네... "



" 그게 얘네들은 일하는거야.. 너 아가씨들 꼬시기가 쉬운줄아냐? 아서라.. 걔네들도


수치심느끼면서도 참고 사는애들인데 그렇게 독한애들인데 쉽게 마음주는애 없다..


그런데 수진이가 너한테 좋아한다며.. 내가 수진이랑 4년을 같이 일해봤는데 걔


남자 만나는 꼴을 못봤다 돈벌어야한다고.. 너가 정말 행운인거야 임마!!! "




" 지..진짜에요 ?? "



" 그래임마 야 시우야 너도 알지?? "



" 그럼 ~ ㅋ 야 수진이누나랑 너랑 만난다는소리듣고 형도 깜짝 놀랐다야 ~ "



" 헤헤...;; "



" ㅋㅋ 그래 처음에는 힘들고 어려울지몰라.. 근데 견디고 익숙해지면 오히려 그게


더 서로한테 더 애정이쌓일걸.. 형들이 도와줄게 임마 ㅎ "



" 고마워요 형들.. ㅎ "



" 그래 웃어 ㅎ 그럼 우리동생 다시 기운차린의미에서 한잔빨러갈까?? "



" 컥... 저.. 아까들으셨잖아요.. 수진이누나집에... "



" 쳇... 부럽구만.. 알겠다.. 그럼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음에 가지뭐 ㅎ 빨리가봐


수진이 기다리겠다 ~ ! "



" 네! 형들 오늘 정말로 고마웠어요..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ㅎ "



" ㅋㅋ 알았어 고생했다 ~ "






형들하고 이렇게 속시원하게 대화를 나눈게 나한테는 정말큰힘이 된것같어..



왜 형이 형인줄 다시한번 알게됬어.. 찬우형한테도 저런면이 있었구나..



근데.. 미애는 왜 내비두고 술마시러가려는거야 ㅡ.,ㅡ;;; 나중에 물어봐야지..ㅎ



속안에있던 근심들이 어느정도 없어지니까 걸음이 한걸음 가벼워졌어..



그리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누나네 집으로 향했지..





띵동 -




" 자기 왔어 ~ ~ ? ㅎ "



" 네...;; "



" 또 존댓말 ~ 말편하게 하라니까 !!! "



" 그게.. 너무 갑자기하려니까 잘안돼...요.. "



" 또!!!! "



" 아..알았어!! "



" ㅎ 배고푸지 ?? "



" 응 ~ ㅎ "



" 그럴줄알고 내가 밥차리고 있었어 ㅎ 조금만 기다려 ~ "






수진이누나는 그렇게 말하고 주방에가서 열심히 요리를 하고있었고..




난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있었지..





탁탁탁- 치익 ~ ~




보글보글 ~





음 ~ 스멜 ~ 음식냄새가 내콧속으로 들어오는데 아 정말



입안에 아이셔를 쏟아부은것처럼 침이 계속고이는거야..






" 다됬다!!! 손씻고 빨리와 ~ ㅎ "



" 알았어 ㅎ "





난 전광석화같은 스피드로 손을 잽싸게 씻은뒤 주방식탁으로 낼름 뛰어갔지 ㅎ





" 우와 ~ 맛있겠다.. ㅠㅠ "



" ㅎㅎ 보지만말고 먹어봐 ㅎ "



" 오오~~!!!! "





수진이누나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이미 내손은 숟가락을들고 미친듯이 폭풍흡입을


하고있었지..





" 오오!!! 누나 요리완전잘하는데..요?? "



" 아 ~ 뭐야 !! 또 누나!!! 자기해봐 자!기! "



" 쿠...쿨럭.. 자..자기야.. 요리완전잘하는데.. ㅎ "



" ㅎㅎ 다행이다 휴 ~ 사실 나 찌개라고는 된장찌개밖에 못하는데.. "



" 아냐아냐 ~ 나 된장찌개 완전좋아해 그리고 이찌개 정말 맛있어..ㅠㅠ "



" ㅎㅎ 그래 그럼 앞으로 맨날맨날 해줄게 ㅎ "



" 우와!! 진짜? 앗싸!! ㅎ 기대할게 ~ ㅎ "



" 응.. ㅎ "





정말 수진이누나의 된장찌개는 ㅋㅑ ~ 굿굿!! 맛이기가막혔어.. 근데..



내가 저말을 하지말았어야했어.. ㅠㅠ 젠장..



암튼 밥을맛있게 다먹고 난 열심히 설겆이를했지 누나는 하지말라고 말렸는데



누나손에 물뭍히는게 너무싫은거야 그래서 내가 막무가내로 했지..ㅎ





" 아.. 내가 할껀데.. 왜 자기가 설겆이하는데 가게에서도 설겆이하고


피곤할텐데.. "





이런 천사를봤나..ㅠㅠ 설겆이하면서 정말 웃음이 절로나오더라..





" ㅎ 괜찮아.. 나보다 자기가 더피곤하지.. 나요리도해주고.. "



" 그치만.. "



" 싫은 우리자기 손에 물뭍히는게 싫어서 그래 ~ ㅎ "



" 바보... "



스윽 ~



갑자기 등뒤가 따뜻해지더니 누나가 내등을 껴안고 얼굴을 파뭇고 있는거야..




" 컥.. 갑자기.. 이러면 설겆이가..;;; "



" ㅎㅎ 나 이렇게있을꺼야 ~ ㅎ "




그러더니 더욱 누나는 내등에 밀착하는거야.. 그때 누나의 가슴이 내등과 맞닿았는데..




" 허..헉.. 서..설겆이하는데..ㅠㅠ 더..더워지고 있어..ㅠㅠ "



" ㅎㅎ 어디가?? 요기가 ? "




쪽 ~ ♡



아... 누나는 내입술에 기습뽀뽀를 했지..



그순간.. 나의 깊숙하고 어두운곳에서 나에게 외치고있었어..




' 해..해..해..해..해.. ' 크.. 설겆이를 끝내야하는데.. 끝내야하는...해..해..해..해..해



에라이 ~ ~





" 자기야 설겆이는 쫌만있다가해야겠다.. "



" 응..? 왜?? ㅎ "



" 뭘왜야 알면서 ㅎ 일로와 ~ ㅎ "



" ㅎㅎ 응.. "




누나와나는 주방에서 침실까지 키스를 하며 들어갔고.. 뭐가 그리급한건지



아니면 야수의 본능이 깨어났는지 난 미친듯이 누나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지..



그런데.. 나보다.. 누나의 패왕색패기가 발동했는지 갑자기 날 멈춰세우더니



되려 날뒤집어 엎어버리고 누나의 무장색패기로 내몸을 하나하나 벗겨가며



날.. 괴롭히고있었지.. 아.. 내존슨은.. 미친듯이 해...해..해..해..해.. 를



외치고 그걸아는지 모르는지 누나의 입술은 내가슴을 왼손은 내존슨의 목을 움켜쥐며



마구괴롭히고 있었지.. 내 이성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향한지 오래였고..



누나와 나는 서로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있었지.. 그리고 사랑이 끝나고



서로 꼭껴안고 누워있었어..






" 자기..ㅎ "



" 응? "



" 집에 승현이오빠랑 찬우오빠랑 같이 산다며? "



" 응..ㅠㅠ 맨날내가 청소하고..ㅠㅠ 빨래도 내가돌리고.. "



" 뭐?? 이오빠들이 안되겠네!! 내가 뭐라해야겠어~!! "



" 안돼!!! 제발..ㅠㅠ 그러지말아줘..;; 나 완전 털릴껄..;; "



" 치 ~ 그런게 어딨어.. "



" ㅎㅎ 원래 남자들은 형들이왕이여 ~ ㅎ 대신에 돈들어가는거는 형들이 다내니까


나쁜것만은 아니지 ㅎ "



" 그래도... 그럼자기.. "



" 응?? "



" 우리같이살래? "



" 커..컥!!!! "







다음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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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에 태양이 ~ ㅎ ㅎ 장난이고.. 형들 추천과댓글 항상부탁할게..

웃대형들 내가 사랑하는거 알지??

늙어뒤지기전까지 이거 썰마무리짓고 뒤질게 ㅎㅎ

그럼 담에봐 ~ ~ 형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