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ㅜ 형들 미안해요 바로바로 올렸어야했는데 제가 지금 고3이라서 ㅜㅜ

그래도 꾸준히는 올려볼게요


그리고 이 글을 계속 쓰면서 이름은 않 밝힐게요 ㅋㅋㅋ 아님 가명 이라도 지어주시던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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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 게시물을 봤는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이렇게 적혀있었던거 같아

18남 지인구함

그래서 바로 친추를 걸었지 대화하고 보니까 나랑 존나 개그코드가 맞는거야 그래서 사냥도 존나 다니고 대화도 하고 그랬었어

그렇게 그 친구랑 1년동안 친하게 지내고 그친구가 이제 고등학교를 입학하게 된거야

"야 너 한국고등학교 간다며?? 어디 고등학교 가게? 역시 남자라면 남여공용 가야지!"

"? 무슨 개소리야; 나 여자야 여고갈거야;;;"

나 처음 이말듣고 한 1분동안 멈춰있었던거같아 아니 분명 내가 남자라고 생각했었는데 왜 얜 여자라고 말하는거지?? 나한테 개그 치는건가?? 이렇게 생각해서 내가

"지랄마 ㅋㅋㅋㅋㅋ 너 남자잖아"

"아니야;; 나 여자야"

그래 난 한글도 잊어 먹고있었던 김치맨이였던 거였어 여자를 남자로 잘못본거지

와.. 그친구가 나 진짜 많이 놀리더라 ㅋㅋㅋㅋ

갑자기 나는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그친구가 여자면 아 얼굴한번 보고싶다 그래서 그 친구한테

"야 나 너 사진좀줘 ㅋㅋㅋ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
근데 그친구가 자기 블로그에 사진 올렸다고 해서 봤는데 평범하게 생겼었어 근데 그 시절에 나는 옆집에 다양한 국가들이 살아서 금발미녀가 존나 많았단 말이야

그래서 한츰 눈이 높아져 있을때 평타치는 애를 봤으니 별로 관심도 없었겠지

그래도 봐으니까 예의상으로는 "ㅇㅇ 너 존나이쁘네" 라고 말은 해줬어 ㅋㅋㅋ

그친구도 빈말인거 티가 났었나봐 " 지랄마 ㅋ "

쫌 더 과장이라도 해줄걸 미안해졌엇지 ㅋㅋ

그렇게 이런 사건이 넘어가고 더 친하게 지내게 되서 이제 아이디도 공유하고 네이트온으로 채팅도
매일하고 스카이프나 게임톡으로 같이 대화도 하면서 게임을 하게 된 사이가 됬지

처음 목소리 들어봤을때 목소리는 진짜 이쁘더라 ㅋ

그리고 6월달이 된시간에 내가 한국을 가게 된거야!!! 한달동안이지만 대구에 친적집에서 학원다니면서 공부도 다시 할겸 가게 된거지 그 친구한테는 ......


다음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