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안녕하세용 （__）
오랜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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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와서 바로자고 일어나니까 저녁8시쯤됫더라고
술을마셔서그런가 피곤하더라고 술도 덜깨고
일어나서 담배하나피고 씻고 밥먹고
옷입고 머리하고 어영부영하니까 10시가됫어
가게랑 우리집이랑은 버스타고 30분정도걸리는데
출근시간은 1시까지거든 근데 버스막차가 10시반이야 ㅋㅋㅋㅋ ㅅㅂ
그래서 가게도착하면 정확히 11시야

지훈이형은 투잡을했기때문에 나혼자 가게를갔지
둘째날도 혼자 가게에도착했는데 웨이터형이 있더라고

"밥뭇나?"

"아뇨 아직이요ㅎㅎ"

"토스트하나먹을래?"

"사주시면 먹죠!"

"ㅋㅋㅋ 그래 가자"

그러곤 웨이터형이랑 가게밑에있는 포장마차가서 토스트를 하나씩먹고
다시가게로올라왔어

"형 우리가게손님많아요?"

"응 딴가게에비해 우린좀있는편이지 거의풀방이니깐..ㅎ"

"아 ㅎㅎ 딴형들은 그럼다 출근1시에하는거에요?"

"거의그렇치 대부분12시반이나 되면 다오신다"

"네네~" 그렇게형이랑그냥 친해지기위해 예기를좀하다보니까 형들하나둘 오시더라고 마담형이 제일먼저오셨어 ㅎㅎ

"오 막내 출근했네?"

"네 ㅎㅎ 안녕하세요! 식사하셨어요?"

"아니 안먹었어ㅋㅋ"

"아 ㅎㅎ 형일어나서뭐하셨어요?ㅎㅎ"

"뭐야 너나관리해? 형남자 안좋아해 딴데가서알아봐"

"그런거아니에요 ㅠㅠㅠ" ㅋㅋ하는일이 그래서인가 형들다 말잘하시고 정말웃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형들다출근하시고 일예기하고 옛날가게예기해주시길래 듣고 웃고하다보니까
손님이 슬슬오더라고 항상그렇듯 마담형이 초이스하자 하시길래 거울보고 옷단정하게 정리하고
초이스를하로들어갔어

"안녕하세요~ 민성입니다 ㅎㅎ "

"안녕하세요~ 지훈이에요!"

"안녕하세요~ 지훈이친구에요^^ "

"안녕하세요~ 지훈이친구형이에요! " 뭐이런식으로 최대한 재밌고 유쾌하게인사도했지
중간중간 인사하면서 춤도추고 하트도날리고 ㅋㅋㅋㅋ 그렇게 초이스끝내고
대기실에있으니까 마담형이 야 누구누구 들어가이러시거든?
속으로 왼쪽손님이 나 초이스했음좋겠다 싶었거든 귀여웠어 이쁘고
젊은보도누나들이였거든 ㅋㅋㅋ


"민성이랑 웅이랑 만석이들어가"

"네~~~~~~~~"

"안녕하세요 민성이에요 ㅎㅎ 한잔주세요!"

"응 ㅋㅋ 근데너몇살이야?

"22살이요 ㅎㅎ"

"아진짜 ? ㅋㅋ 고삐린줄알았어 "

"아 ㅋㅋㅋ 사실고삐리에요 농담이구요 20살이에요!"

"아뭔데 닌첨부터 손님한테 뻥카나치고 ㅎㅎ 짜식귀엽네 누나도한잔줘!"

"오천원입니다 손님~ㅋㅋㅋㅋ"

"야 너 노래잘해?"

"쫌해요^^ "

"그럼나 못해불러줘!"

"포맨노래요?ㅎㅎ"

"응 !! 그거좋아 "

"본부대로하겠심더 누님" 난바로 못해를예약하고 열심히불렀어 ㅋㅋ근데 내가너무잘불러서그런가? ㅋㅋㅋ
누나가 정말슬퍼보이더라고 ...노래를다부르고 다시누나옆에앉자서 내가물었지

"누나 슬픈일있어요? 표정이웨구래욤ㅠㅠ"

"누나오늘 남자친구랑헤어졌어 신경쓰지마 ㅎㅎ 한잔하자~"

"아진짜요? 와 그남자분 보는눈이없네 내가그남자였으면 지금 벽치고벽보고울고 난리났다!!"

"짜식 ㅎㅎ 귀엽네 누나랑 연애할까?"

"네?ㅋㅋㅋㅋ"

"봐 ㅋㅋ 넌 이빨만깐거야 놀리고있어죽을라고"

"아아니에요!! ㅋㅋㅋ 우리사겨요그럼ㅋㅋㅋㅋ"

"야 막내씨불놈아 ㅋㅋㅋㅋㅋㅋㅋ 부럽네저새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형파트너랑 형도 잘어울리세요"

"ㅋㅋㅋ암튼 우리막내잘해줘 제수씨 ^^ "

"민성아 어떡할래 누나 제수씨됬다 나책임져라 ㅋㅋㅋ"

"네누나 ㅋㅋㅋㅋ"

"말까고"

"응 ㅋㅋ 누나한잔해" 그냥이런저런 예기도하고 노래부르고 뭐 놀다보니까
누나들이 피곤하다고 간다는거야 시간보니까 새벽6시더라고
난 술많이안마시고 실론티술인것처럼하면서 마셔가지고 별로안취했는데
손님들은 다취했더라고 내파트너누나 보니까 많이취해서 데려다줘야겠다싶어서 물어봤지

"누나 집어딘데?"

"서울인데?" 뭐지..? 여긴 경남인데 이여자미친건가? 많이취했네 ㅋㅋㅋㅋㅋ

"ㅋㅋㅋ장난하지말고 말해 어댜"

"서울이라니까 구로구로구로구로구로구로" 구로는또어디여 ..

"아 그럼 여기서지내는곳은?"

"여기근처"

"아 그럼 진작에 그렇게말해야지ㅠㅠ"

"니가 우리집물어봤잔아 등신아"

"몰라몰라 내가 데려다줄께"

"진짜? 고마웡~ 쪽!"

"아지메 여기서이러시면안됩니다 갈시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끄럽냐?"

"쪼금예.. 빨리갈시더 안내하세요" 이렇게 누나랑손잡고 누나집으로 걸어갔지
가는동안 뭐 이런저런예기도하고 내보고 빛있냐고 물어보더라
이런일하는사람들은 얼마에묶여있고 그런게많데 난몰랏어
그렇게 걷다보니까 누나집이라고 하는델 도착했어

"다왔다!!"

"여기가? 생각보다가깝네 ㅎㅎ 누나들어가 "

"응?..어디가게?"

"가게가야지 아맞다 누나번호뭔데?"

"알고싶으면 나자는거보고가~"

"여자혼자사는집에 남자가가도되는건가? ㅋㅋㅋ 알겠어 " 그렇게해서 누나집을들어갔어
원룸이였거든 그래서 그냥 아담하고좋았지 지은지얼마안된 월룸같았어
누나가 씻고온다길래기다렸지 속으로 응큼한생각도좀하면서 ㅋㅋㅋㅋ
누나속옷걸려있는거보고 존슨이 반응을하네 ;;ㅋㅋㅋㅋㅋ
떄마침누나가 나오더라고

"누나 화장실만들다왔나?"

"므!!!까불지마"

"예예~ 누나빨리자라 누나자는거보고가게"

"응응 ㅋㅋㅋ 렌즈빼고 바로잘꺼야" 이렇게말하고 렌즈빼더니 바로 눕는거야 ㅋㅋㅋ

"야 옆에누워서 팔베게해줘 그리고 나잠들면가 알겠지?"

"아 내팔비싼데ㅠㅠ"

"쪽!"

"이여자 아까부터 왜이래?빨리자"

"나재울꺼야?" 뭐지 이야리꾸리한배경과 분위기는 에라몰긋다 될대로되겠지

"안재울껀데?쪽쪽쪽쪽쪽" 뽀뽀를하다보니까 자연스럽게 키스로넘어갔지 키스를하다
누나가슴에 손을올렸어 주물렀어 열심히
주무르고있는데 누나가 바로 내바지를 내리고는
열심히애무를하는거야 나그날 베개뜯을뻔했어
여태잣던여자와는 차원이다른스킬이였거든 내가듣기론 2차안나가는 보도라고들었는데
왜이렇게잘하지? 생각하면서 누나한테 내몸을줬어 ....난그날 20분햇반이된것마냥
열심히 누나의배고픔과 외로움을 채워줬지
누나와의 아름다운 정사가끝난후 누나는피곤했는지 바로잠들었고

난다시가게로왔어 그때 시간이8신가? 그랬을꺼야
아직 가지않은 손님이있었던모양인지 형들몇몇분은 있었던거같았어
우리대기실에 컴퓨터가2대있거든 그래서 난 웃유를읽으면서 기다렸지
마담형이 나오시더라고

"막내 짜식어디갔다왔어?"

"너 누나랑 자고왔찌?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아니에요!! 밥먹고 누나집데려다주고온거에요ㅋㅋㅋ"

"그래? ㅋㅋㅋ 많이피곤하겠네 우리막내 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퇴근해"

"아형!!왜그러세요 ㅠㅠ 그럼저이만 퇴근해볼께요 ㅎㅎ 저녁에뵙겠습니다"

"오냐~"

"네 수고하셨습니다형 ㅎㅎ "

"형보단니가 더수고했지 그리고형 수고할려면 아직멀었어 ㅋㅋㅋㅋㅋㅋ막내수고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형ㅠㅠㅠㅠㅠㅠ 들어가볼께요!!수고하셨습니다!!!!!!!"

그렇게 가게형들한테인사하고 퇴근했어
바로택시타고 집와서 씻고바로 꿀잠을잣어 누나와의 그일을 생각하면서

그리고 일어나서친구들이랑 롤하고있는데 카톡이오는거야


"민성아 누나랑같이살래?"